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2010
1. 행사 명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Fine Dining Gala Week
2. 행사 기간
11월 22일 ~ 11월 28일 (7일 간)
7곳의 레스토랑에서 각 1일씩 진행
3. 참가 쉐프 및 장소
국내에 활동하는 스타 쉐프 7인과 그들이 운영하는 서울 소재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곳
양지훈<남베101>, 타미 리<비스트로 욘트빌>, 임기학<레스쁘아>, 김은희<그린테이블>,
백상준<컬리나리아>, 임정식<정식당>, 산티노 소르티노<그라노>
4. 메뉴 및 가격
파인 다이닝 갈라 디너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와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까지 모두 포함해서 12만원
5. 예 약
일반 대중들에게 제약 없이 주어지는 기회로 1,2차로 두 차례에 걸쳐 예약을 받고 있다.
레스토랑 별로 전화 예약을 받는다.
-1차 예약: 2010.11.11(목) ~ 2010.11.16(화) PM 5:00 ~
-2차 예약: 2010.11.17(수) ~ 2010.11.20(토) PM 5:00 ~
6. 기 획
미식 컬럼리스트, <세계의 별을 맛보다>의 저자, 안휴
7. 후원사
더클래스 효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바이더를 지향하는 벤츠 공식 딜러
국내 미식 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
8. 파트너사
대유와인, 마이와인, 퍼플퀸, 와인투유코리아, 비노쿠스, 루뱅코리아,
비노비노, 마이테이블, 블랙베리, 페리에, 효성토요타, 리바이스
9. 레스토랑 별 일정 및 연락처
일 시 |
레스토랑 |
쉐 프 |
연락처 |
특이사항 |
11/22 |
남베 101 |
양지훈 |
02.365. 0101 |
무한도전 쉐프로 유명한 양지훈 쉐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
11/23 |
욘트빌 |
Tommie Lee |
02.541.1550 |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타미 리 쉐프의 프렌치 비스트로 |
11/24 |
레스쁘아 |
임기학 |
02.517.6034 |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 출신 쉐프의 아담한 프렌치 비스트로 |
11/25 |
그린테이블 |
김은희 |
02.591.2672 |
CIA 출신 김은희 쉐프의 웰빙 캐주얼 프렌치 다이닝 |
11/26 |
컬리나리아 |
백상준 |
02.515.0895 |
미국 유명 요리학교 CIA 출신 쉐프가 요리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
11/27 |
정식당 |
임정식 |
02.517.4654 |
뉴 코리안 (New Korea) 요리를 선보이는 퓨전 한식당 |
11/28 |
그라노 |
산티노 소르티노 |
02.540.1330 |
압구정에 위치한 한국 식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아 정통요리 |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은 스타 쉐프들, 한국의 ‘파인 다이닝’ 문화를 바로 세우다.
국내 호텔들이 앞다투어 해외의 미슐랭 스타 쉐프들을 초빙해 높은 가격의 갈라 디너로 주목을 끌고 해외 스타 쉐프들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표방하며 최고 수준의 한식 코스를 선보이는 ‘서울 고메’ 등의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파인 다이닝’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힘입어 카드사들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고메위크’ 행사로 한정적이나마 일반인들에게 파인 다이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
그러나 이런 상업적이고 일부 대상을 제한하는 행사들이 오히려 파인 다이닝 문화를 변질, 왜곡 시키고 있다는 자각 하에 해외에서 ‘파인 다이닝’을 직접 경험한 해외파 국내 젊은 스타급 요리사들이 스스로 한국의 ‘파인 다이닝’ 문화를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를 준비하였다. 국내 처음으로 정상급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스타 쉐프 7인이 주축이 된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는 한국의 고급 미식 문화를 제대로 정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G20 의장국에 걸맞는 선진 외식문화 장착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국제적인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처브랜드’가 발표한 2009년 국가브랜드 지수(CBI)’에서 우리나라는 ‘파인 다이닝(고급 레스토랑, Fine Dining)’ 분야에서 처음으로 세계 6위에 올랐다. 국가브랜드 지수 종합평가에서 우리나라는 31위에 올랐지만 고급레스토랑 부문에선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아르헨티나, 싱가폴 등에 이어 6위에 등극할 만큼 최근 국내 외식 문화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특별한 날을 위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어렵게 다가오는 게 현실이다.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는 높아진 국내 외식 문화에 있어 하나의 키워드가 된 ‘파인 다이닝’을 G20 의장국에 걸 맞는 선진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
자기의 요리 철학과 창의성을 가진 젊은 스타 쉐프들은 서로 의기투합하여 그들의 레스토랑에서 7일간 One Night Only 갈라 디너를 준비한다. 기존의 갈라 디너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10만원 대의 가격에 파인 다이닝 코스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이 함께 제공하며 음식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레스토랑에서는 최소 10~30석 정도로 준비해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공식 후원사, 더클래스 효성]
국내 스타 쉐프 7인과 함께 한국의 프리미엄 미식 문화 정립에 앞장서
더클래스 효성(www.theclasshyosung.com, 대표이사 박재찬)은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독일의 고품격 명차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딜러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바이더 (Premium Lifestyle Provider)를 지향한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Das Beste, oder Nicht’)는 철학을 지닌 메르세데스-벤츠가 선택한 공식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은 2003년 설립되어 2004년 1월 출범하였다.
더 클래스 효성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동차의 미래’, ‘성공의 상징’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딜러로써 그에 맞는 품격,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더클래스 효성을 통해 하는 모든 경험은 단순히 차량 구입만이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자동차를 매개로 고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에서 문화, 예술 및 골프투어 혜택까지 다양하게 후원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대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끊임없는 투자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에서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고, 6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04년부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고의 서비스 인력에게 주어지는 메스세데스-벤츠 스타즈 나이트에서 전체 6개 부문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고의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인 다이닝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2010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를 후원함으로써 고품격 미식 문화 정착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Fine Dining Gala Week 2010기획자, 미식 칼럼니스트 안 휴
미식 관련 칼럼 및 방송을 진행 중이며, <세계의 별들을 맛보다>의 저자이다.
<세계의 별들을 맛보다>는 전설적인 레스토랑인 스페인 엘 불리, 서울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파리의 피에르 가니에르 등 음식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이름을 들어봤음 직한 세기의 레스토랑과 요리사들을 방문하고 지난 20년간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설적인 레스토랑을 찾아 다니고 맛본 이야기들 중의 정수를 모은 책이다.
80년대 미국 뉴욕으로 도미한 후 뉴욕 NYU 영화과를 졸업하고 주로 뉴욕과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면서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미식가 뉴요커이다. 현재 그는 국내외적으로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를 기획 중이다.
[참여 레스토랑 소개]
1. 미슐랭의 별을 꿈꾸는
출생 1975년 11월
경희대 조리과 학사,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ue)졸업
뉴욕, 도쿄의 다수 레스토랑, 두바이 피에르가니에르 등에서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돌아와
청담동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루카511> 오너 쉐프를 거쳐 현재 신촌<101 Group> 총 책임자를 맡고 있다.
2009년 MBC 무한도전 뉴욕-식객편에 무한도전팀의 요리지도를 맡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쉐프로서 어디에도 얽매여있지 않는 컨템퍼러리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현재 몸담고 있는 <101 Group>은 복합 외식 빌딩으로 파인 다이닝
www.101-group.com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50-7
Tel. 02.365.0101
2.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나파밸리에 위치한 최고의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
한국에 돌아와 도곡동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아꼬떼를 거쳐 2009년 11월, 요리하며 생활했던 나파의 작은 마을 욘트빌을 추억하며, 언제나 편안하게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욘트빌을 오픈했다.
프렌치 론드리보다는 부숑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문을 연 캐주얼 프렌치 비스트로다.
48시간 저온 조리한 삼겹살, 어니언 수프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프렌치를 선보이고 있는 욘트빌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프렌치 비스트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83-6 이안빌딩 1F
Tel. 02.541.1550
3. 인기 프렌치 비스트로
존슨&웨일스(Johnson & Wales University) 졸업.
뉴욕 프렌치 레스토랑 다니엘
일본에 야끼니꾸를 최초로 소개한 할아버지와 일식 레스토랑과 호텔을 경영한 부모님 등의 영향으로 뛰어난 미각을 자랑하는 그는 요리계의 숨은 다크호스이다.
그의 레스토랑 레스쁘아는 14석 뿐인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이지만 어니언 수프, 오리콩피, 에스카르고 등 기본에 충실한 요리들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곳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65
Tel. 02.517.6034
4.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프렌치 다이닝 <그린테이블> 김은희 쉐프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푸드스타일 과정 수료
Culinary A.O.S 과정 졸업
뉴욕
친 언니인 푸드스타일 리스트 김윤정, 컨설턴트 김수정과 함께 푸드 아카데미와 스튜디오를 겸한 그린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간 뉴욕 레스토랑 경험을 담은 <접시에 뉴욕을 담다>를 출간했다.
2009년 11월 서래마을에 웰빙 캐주얼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그린테이블
www.gttable.net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7-9
Tel.02.591.2672
5.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만다린 오리엔탈
직접 발품을 팔아 선별했다는 전라남도 해남 토판염, 건초와 옥수수를 먹여 키운
최상급 처녀 암소 등 국내 최고의 식 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온 조리한 콩피 삼겹살, 한우 스테이크 등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본연의 맛을 살린 그
의 요리는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 빠르게 소문을 탔다.
2010년 9월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백상준 쉐프의 레스토랑은 오픈 두 달 만에 주목할만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1-9 2F
Tel. 02.515.0895
6. New Korean <정식당> 임정식 쉐프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뉴욕
머루 푸아그라, 매생이 리조또, 당귀 아이스크림 등 뉴 코리안이라고 불리우는 임정식 만의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며 한식의 새 바람을 몰고 온 대표적 스타 쉐프이다.
현재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정식당>, 캐주얼한 다이닝 바 안주
www.jungsikdang.com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9-7 아크로스 빌딩 3F
Tel. 02.517.4654
7.
밀라노에서 태어나 시칠리아, 칼라브리아 출신 부모 슬하에서 자란 이탈리아계 쉐프.
10대 시절부터 아버지와 삼촌이 운영하는 벤쿠버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이탈리아 전통 요리법을 익힌 후 이탈리아, 뉴욕, 벤쿠버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2년 월드컵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 들어와 청담동 롯데호텔 페닌슐라
최근 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강원도 감자, 제주산 아스파라거스와 흑돼지 등 한국에서 얻은 최상의 식 재료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www.sortinos-seoul.com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5-1
Tel. 02.540.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