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LOUIS MAURER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LOUIS MAURER 자스 와인 연작 시리즈 두 번째 칼럼은, 기존의 고답한 농사 양조 관행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복합 생태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채취된 포도와 인위적 개입없이 그저 가벼운 손만 더한 포도주 생산이 낳은 내추럴 와인 이야기...
    Date2025.02.26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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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ALBERT MAURER

    프랑스 알자스 내추럴 ALBERT MAURER 예한 정치 이데올로기가 충돌하는 접경지에서는 항상적으로 전쟁의 기운이 감돈다. 한반도가 그렇고, 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동유럽과 중동 지역이 그렇다. 와인 산지 중에서도 그런 지정학적 운명을 타고난 곳이 있으...
    Date2025.02.26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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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탈리아 최대 부띠끄 와인 그룹 VINI FANTINI

    이탈리아 최대 부띠끄 와인 그룹 VINI FANTINI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지혜와 부활, 생명의 탄생, 그리고 치유를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치유의 신 아스클레피우스는 뱀이 약초를 가져와 다른 뱀을 살리는 모습을 보고, ...
    Date2025.02.26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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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뉴월드 두 대륙을 이은 웅대한 비전, 세냐 SENA, 2022

    뉴월드 두 대륙을 이은 웅대한 비전, 세냐 SENA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 하나만을 깊이 파서 대가를 이룰 수도 있으나, 21세기에 우리는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가 몸담았던, 인문, 종교, 전통 학문적인 세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과학 학문과 자연계를 ...
    Date2024.10.19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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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칠레 테루아의 잠재력을 증명하다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칠레 테루아의 잠재력을 증명하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4년 칠레 수도 산티에고에서 아르헨티나의 와인 중심지 멘도사(Mendoza)로 날아가는 작은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안데스 산맥은 나를 두 번 놀라게 했다. 먼저, 그 끝...
    Date2024.07.04 글쓴이손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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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와인 추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와인, 돈나푸가타

    시칠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소년들. ‘그랑 블루’의 소년들은 그렇게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바다 속을 유영한다. 제주도 면적의 14배나 되는 거대한 섬, 시칠...
    Date2022.11.2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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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와인 추천] 거장의 꿈은 계속된다, 컨티뉴엄 CONTINUUM

    ‘오퍼스 원 Opus One’, ‘세냐 Sena’, ‘오르넬라이아 Ornellaia’. 이름만으로도 와인애호가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이 와인들 사이에는 교집합이 있다. 바로 로버트 몬다비 Robert Mondavi의 DNA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Date2022.11.06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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