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698)

  • 루케RUCHE 하나로 아로마와 레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된 몬페라토 언덕. 루케, 모스카토, 브라케토 같은 아로마가 두드러지는 와인의 산지로 유명하다. 그래서 아로마 언덕이란 별명으로도 알려졌다> 와인의 향을 맡으면 금방 식별되는 향기들이 ...
    WineOK | 2021-11-04 13:12218
  • 나라셀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 기부 캠페인 진행
    나라셀라,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진행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WineOK | 2021-11-01 09:27119
  • <와이너리 탐방>  상록 참나무가 맺어준 와인과의 인연
    <라 레차 와이너리의 트로이카. 파올라,시빌라, 안젤라 자매. 라 레차는 여성이 오너인 와이너리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다> 이탈리아 해안가에 가면 상록 참나무 숲이 눈에 많이 띈다.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
    WineOK | 2021-10-21 10:13224
  • 중앙 유럽 유일의 천연 강이 낳은 명품 먹거리
    <타리아멘토 강 Fiume Tagliamento> 여름이 건기라지만 타리아멘토는 강이라 부르기에 무색할 정도로 강바닥을 훤히 들어내 보이고 있었다. 수로와 강변 경계가 사라진 곳은 조약돌이 덮고 있어 폭이 2km나 됨직한 ...
    WineOK | 2021-10-01 16:02249
  • 위험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볼카노 와인
    볼카닉 와인 협회1 에 따르면 전 세계 화산지형 면적은 1억 2천4백만 헥타르로 한국 면적보다 12배나 넓다. 이는 지구 면적(148.940.000 km² )의 1%에 불과하지만 지구촌 인구 10%의 생계를 책임진다. 단 한 번...
    WineOK | 2021-09-23 10:24490
  • [와이너리 탐방] 최근 한국 진출한 까사 팔라딘 CASA PALADIN
    1962년 베네토주 동부 모타 디 리벤자 마을. 포도밭과 와인 밖에 모르던 전 발렌티노 팔라딘 회장은 양조장을 개업한다. 양조장 설립 동기는 팔라딘 회장의 신념과 맥을 같이 한다. 미래는 가족, 땅, 전통문화 같은 ...
    WineOK | 2021-09-06 12:37270
  • 그리스가  풀리아에 남긴  맛있는 흔적
    ‘남부의 뿌리’란 뜻을 지닌 와인 축제가 있다. 이탈리아 원어로는 ‘라디치 델 수드Radici Del Sud’다. 여기서 남부라는 레이다에 걸려든 장소는 캄파니아, 몰리제, 아부르조주와 그 아래 세...
    WineOK | 2021-08-25 15:02550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9부)
    사그란티노의 이유있는 날씬함 <사그란티노 안테프리마 2021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 어느 날 갑자기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 조용해서 존재감이 거의 없던 이라면 더 놀랍다...
    WineOK | 2021-08-17 11:57156
  • [와인 추천] 세계 최대 와인기업 갤로, 프란시스칸 Franciscan을 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와인 기업 간에 빅딜이 성사되어 화제가 되었다. E. & J. Gallo(이하, 갤로)가 Constellation Brands로부터 무려 32개에 달하는 와인 브랜드를 인수한 것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8억1천만 달...
    WineOK | 2021-08-13 14:09487
  • [와인 전문 기자가 말한다] 포도밭에 떨어진 기후변화란 난제
    지난 4월 중순 주요 프랑스 와인 생산지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급작스런 서리와 영하의 날씨가 포도밭을 강타한 것이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 생산지의 약 80%가 피해를 입었으리라 예상했다. 이...
    WineOK | 2021-08-10 17:03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