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0)

  • [와인 추천] 프랑스 와인전문가 추천, "라 꾸쁘에선 이 와인들 잘 나가요"
    와인업계 베테랑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호기심(혹은 탐구심)이 많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와인은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와인의 세...
    WineOK | 2022-07-03 17:10352
  • [와인 추천] 쌀쌀한 날이면 생각나는 포트 와인, 콕번
    포트 와인의 포트 라는 명칭은 도우루 강(황금의 강) 어귀에 있는 대서양의 주요 항구, 오포르투(Oporto)라는 도시에서 따왔다. 오포르투는 리스본에 이어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포트는 전 세계에서 오...
    WineOK | 2021-11-23 19:28566
  • ​[와인 추천] 달콤쌉사름한 매력만점 와인, 다우 포트
    지난 설, 모처럼 모인 가족과 식사를 마치고 와인 한 병을 꺼냈다. 식사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터라, 와인의 온도는 마시기 딱 좋을만큼 차가웠다. 마개를 열자 쌉사름한 아몬드의 향이 먼저 튕겨 나왔고, 뒤이...
    WineOK | 2021-02-18 15:24469
  • 최초의 와인병, 잉글리쉬 보틀의 부활
    <베르사노 와이너리는 포이리노타 병을 재현해서 3세기 전의 잉글리쉬 보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와인 병이 처음 등장한 때는 1652년 영국에서다. 그전에도 유리병은 존재했으나 음료나 액체를 담는 용기에...
    WineOK | 2021-01-20 11:36619
  • [와인 추천] 그랜트 버지의 이름으로 _ 바로사 잉크
    호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꼽히는 최첨단 와인산업을 보유한 국가다. 20년 전만 해도 호주의 와인생산량은 프랑스의 75분의 1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와인 수출 대국으로 자리잡았...
    WineOK | 2020-03-10 15:441574
  • [와인 추천] 빼기의 미학, 루에다 최초의 내추럴 와인 메나데 Menade
            여행가방을 꾸릴 때마다 더하기보다 빼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더하거나 빼기를 반복하다 보면 문득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깨닫게 된다. 스페인 와인 역사에서 루에다 최초의 ...
    WineOK | 2019-11-15 17:281035
  • 저도주 선호와 소주 도수 저하 효과
    오늘날 주류 시장의 가장 큰 흐름은 "저도주 선호"와 "희석식 소주의 알코올 도수 저하"이다. 실제로 위스키 같은 고도주의 소비량은 줄어들고 맥주 같은 저도주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와인 시장의 성장도 ...
    WineOK | 2018-03-19 13:18647
  • 새로운 발견, 영국 스파클링 와인이 온다
    영국은 오래 전부터 와인 생산국이라기 보다 소비국으로 알려져 왔다. 와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 영국인들의 지독한 와인 사랑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보르도의 오랜 VIP 고객으로 보르도 와인을 클라렛Claret...
    WineOK | 2018-02-08 14:531082
  • 5월 가정의 달에 선물하기 좋은 와인
          계절의 여왕답게 5월엔 이런저런 기념일들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여러 선물들 중에서 와인은 크건 작건 모임의 분위기를 돋우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다른 식품과 달리 썩는 것도 아니니 그대로 보관해도...
    WineOK | 2017-05-17 17:362287 | 추천 수 3
  • 나라셀라,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최다 수상 기념 할인 행사 실시
          -총 19종 와인 대상 수상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상 와인 전품목 최대 60% 할인 -국민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을 비롯해 2년 연속 수상한 ‘돈나푸가타 탄크레디’, 신제품 ‘모나리자 로마냐 산...
    WineOK | 2017-04-12 11:3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