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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표

  1. wineok

    Solie의 프랑스 와인 여행기 : Part 1 - 2

    와인 6잔과 함께 하는 월요일 안녕하세요. 글이 정말 늦었죠. 사는 게 정신이 없어서 이렇습니다. 물론 뭐, 와인 마실 시간은 있어도 글 쓸 시간은 없냐고 하신다면야 좀 찔리긴 하지만 서두요, 그렇다고 와인을 안 마실 수는 없죠. 지금 끼르 로얄(샴페인에 C...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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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neok

    Solie의 프랑스 와인 여행기 : Part 1 - 1

    [프롤로그] 와인여행기를 시작하며... 와~~ 신난다. 이 글을 쓰려고 몇 달 전에 제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다시 몹시 즐거워 집니다. 꼭 다시 가봐야지 싶은 거 있죠. (이 글들은 몇 주에 걸쳐서 쓴 글들이니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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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wineok

    [중국 여행기] Conchay Toro

    주용관의 만찬 만리장성에 밤이 왔다. 라이트가 켜지고, 만리장성의 자태는 깊은 적막에 쌓여 있는데, 수 천년간 불어온 그 바람은 Concha y Toro 의 악마의 깃발을 그리도 불어대고 파닥인다. 아~ 여러분. 이 장면을 연상해 보시라. 아마 여러분은 이 글 옆에...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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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wineok

    [중국 여행기] Conchay Toro

    Casillero des Diablo, 악마의셀러 전설따라 삼천리~… 오늘은 악마의 셀러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요~~" 1883년 보르도 여행에서 돌아온 Melchor는 Pitque 에 포도를 심고, 와인을 저장할 셀러를 지하에 구축했다. 그의 와인은 곧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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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wineok

    [중국 여행기] Conchay Toro

    악마와 함께 만리장성을 넘다!! 이미 호텔 로비에는 이번 행사에 초대된 160 여명의 내빈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사실 북경은 중국의 수도이고 세계 각국은 이제 유일하게 남은 이 미개발 시장을 잡기 위해 혈안이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거의 ...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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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wineok

    [중국 여행기] Conchay Toro

    칠레 와인산업의 기수, Concha y Toro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Concha y Toro 회장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두터운 쌍커플을 가진 이 아저씨는 사람좋은 미소로 한국에서 온 한 기자(?)의 질문에 잘 대답해 주었고,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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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wineok

    [중국 여행기] Conchay Toro

    아낌없이 주는 오리… 기념품을 살 시간도 없이 우리 일행은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점심식사를 위해 시내의 모 식당으로 행했다. 이번엔 오리고기 요리집이었다. 이번엔 정말 푸짐한 중국요리의 전형을 보았다. 시간상 2시간 정도로 짧게 진행된 점심엔 무려 20 ...
    Date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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