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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표

  1. 보졸레 누보 다시 보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와인하면 호텔의 레스토랑이나 특별한 날에 마시는 특별한 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각종 신문, 잡지, TV를 통하여 와인에 대한 기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이제는 어디 가서 와인을 모르면 '촌놈' 신세를 면할 수 ...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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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뜨는 '와인 강국' 아르헨티나

    양질의 태양·천연수 이용 최고급 제조…'세계 5대 와인 강자'로 부상 ▲ 지난 6월 열린 와인 시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아르헨티나산 와인을 테스트 하고 있다. 40ℓ. 아르헨티나 국민 한 사람의 연간 와인 소비량이다. 2002년 약 15억7960만ℓ의 와인을 생...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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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다림의 미학을 담은 와인 ; 빈엑스포와 샤또 투어를 마치고

    6월 24일. 프랑스 여행 4일째. 보르도 시내에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저녁 식사를 할 장소를 찾던 우리 일행은 서둘러 가까이에 있는 “벨칸토 Belcanto”라는 이태리 식당으로 비를 피했다.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비를 감상하면서 레스토랑 안쪽 부...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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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독일 팔츠지역 포도주 농장 만찬 참가기 II

    [ 단맛나는 리즐링 한국요리와도 잘 어울려 ] & 독일의 유기농와인이란? 독일의 유기농와인생산자단체인 에코빈(http://www.ecovin.org)에 따르면 △ 살충제,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 클로버 등 뿌리가 깊은 풀이나 허브 등을 포도밭에 길러서 자연적으로 ...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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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독일 팔츠지역 포도주 농장 만찬 참가기 I

    [ 독일 팔츠지역 포도주 농장 만찬 참가기 ] 《크리스틴 버나드 부인(44)의 만찬은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일 오후 6시 라인강 서쪽의 구릉지 젤러탈의 그녀 집 정원에서 시작됐다. 낮에 가늘게 뿌린 비는 1739년에 지어진 벽돌 2층 저택과 정원의 장미나무...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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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ORRES SOMMELIER

    지난 6월 5일, ㈜한독와인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최대 와인생산자인 Torres사의 Sommelier, Mr. Christophe Brunet씨가 강남의 Intercontinental Hotel의 Vinotheque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 열렸던 와인관련 행사가 주로 자...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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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독일 와인을 위한 변명

    우리 쌀은 가장 맛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큰 이유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조량과 불순한 기후에 맞서 벼를 꼼꼼히 키우는 농민들의 땀과 정성 때문이다. 독일은 북위 50°라는 포도재배 한계선에 위치한 모름지기 추운 나라이다. 그러나, 미진한 태양...
    Date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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