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테스코 파이니스트’
한달 간 6만병 판매
■ 2011년 론칭 이후 매출 10배 급성장
■ 50% 할인 행사로 한달 만에 6만병, 하루 평균 2천 병 판매
■ 현재 42개 라인업에서 올 상반기 중으로 53개 까지 확대 계획
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이 지난 2월 한 달간 6만병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와인애호가 층의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파이니스트 와인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한 달간 전 품목 50 %할인 판매를 실시하였고, 하루 평균 2천 병이 팔린 꼴로 한 달 동안 무려 6만 병의 판매고를 기록해 단일 브랜드 프리미엄 와인 군으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니스트 와인은 홈플러스가 2011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출시 초기에 14개 품목으로 시작하여 현재 42개까지 아이템이 늘어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사이에서는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애호가 군을 중심으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는 파이니스트 와인는,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소비 패턴을 보여주면서 프리미엄급과 데일리급에서 동시에 인기를 얻었다. 파이니스트 와인 42개 품목 중에서도 와인 애호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6~7만원대의 중고가 제품과 1~2만원대 와인.
특히 프리미어 크뤼 샴페인, 바롤로, 에르미타주 등은 전통적인 와인 생산 지역에서 생산된 전형적인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또한 파이니스트 크로제 에르미타주와 비냐 마라 리오하 리제르바, 꼬뜨 까딸란 그르나슈 등은 소비자가격 1~2만원대의 와인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근폭이 넓어져 다양한 아이템들이 고른 매출 향상을 보였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지난달 행사 시작 직후 하루 매출이 평소 대비 10배까지 올랐다."며 "마니아 층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할인행사였기 때문에 더욱 반응이 뜨거웠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와인 종류를 42개에서 53개까지 확대하여 고객들이 프리미엄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혀갈 것이며, 이로써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