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와인박람회 개최
- 롯데백화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 구입할 수 있는 와인박람회 개최
-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여종, 23만병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
롯데백화점은 최근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와인 열풍에 맞춰 인기 와인 및 고급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부평점, 안산점을 제외한 수도권 전점과 부산점, 대전점, 광주점, 동래점, 창원점, 센텀시티점, 광복점 등에서 진행되며, 4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는 포항점, 울산점, 대구점, 상인점, 전주점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금양인터내셔날,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주류BG, 까브드뱅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 9곳이 참여하며,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여종의 와인 23만병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와인박람회는 인기 와인 최저가 도전 상품전을 비롯해 와인 창고 대방출, 실속파 애호가를 위한 가계 절약 초특가전, 와인 마니아를 위한 MUST HAVE 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와인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쉽게 살 수 없었던 그랑크뤼 와인, 컬트 와인, 샴페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Only L-Style 와인 페스티발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해외 직소싱 와인 및 단독 와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와인 최저가 도전 상품전에서는 No.1 인기 아이템을 지점 별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꼬네따블 딸보 07(약 60% 할인, 4만원/한정 12병)과 샤또 페리에르 06(약 70% 할인, 6만원/한정 6병), 샤또 샤스 스플린 07(약 45% 할인, 5만5천원/한정 36병) 등과 같은 고급 와인 뿐만 아니라 빌라엠(50% 할인, 2만원/한정 24병), 무똥까데 레드(50% 할인, 2만원/한정 24병) 등도 선보인다. 또한 간치아 플래티늄 프로세코(약 65% 할인, 2만2천원/한정 12병), 몰리나 와인메이커스 블렌드(약 70% 할인, 1만5천원/한정 30병)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와인창고 대방출에서는 품질은 전혀 이상이 없지만 단지 코르크나 라벨이 손상된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실속파 애호가를 위한 가계 절약 초특가전에서는 1만원 미만 및 1/2/3/5만원 균일가로 저렴하게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3만원->1만원), 장베르토 엑셀런스(6만원->3만원), 라로즈드 그뤼오 06(12만원->6만원) 등이 50~6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된다.
이밖에도 Only L-Style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롯데백화점 31주년 기념 와인인 맥 머레이 피노누아(약 60% 할인, 6만5천원)와 같은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이 소개되며, 컨슈머 리포트 와인 단독 초대전에서는 터닝리프 화이트 진판델(약 50% 할인, 1만2천원)을 비롯한 와인 컨슈머 리포트에 선정된 와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 _ 금양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