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90)

  • WINEOK 칼럼니스트 백난영, 로에로 저널리스트 협회  최고상 수상
    WINEOK에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백난영이 로에로 저널리스트 협회상( Associazione Premio Giornalistico Del Roero)을 수상했다. 백난영은 <이탈리아 와인여행-봄을 만끽할 수 있는 1일 코스 와인투어> 칼...
    WineOK | 2022-07-26 21:55156
  • [이탈리아 와인여행] 자연, 힐링, 불카노 와인이 만나는  콜리 에우가네이
    <콜리에우가네이 언덕은 해발 200~300미터의 부드러운 능선이 빼곡히 채우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베네치아 여행. 인간 쓰나미에 이리저리 휩쓸려 녹초가 된 몸과 치솟는 경비를 떠올리면 의기양양하던 기세...
    WineOK | 2022-06-22 13:03195
  • <와이너리 탐방>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모자이크를 완성하는 조각들
    이 글은 "부르넬로의 보릿고개 빈티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이하 부르넬로)의 원년은 1869년으로 본다. 이 해에 부르넬로의 아버지, 클레멘테 산티가 출품한 1865년 산 Vino Scelto(비노 셸토...
    WineOK | 2021-12-27 15:43504
  • 토스카나 안테프리마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토스카나 와인 대회는 스팅Sting으로 시작해서 스팅으로 끝났다. 적어도 흥행면에서는 그렇다. 목청 한번 시원한 스팅이 기타 튕기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메시지 인 어 보틀’. 와...
    WineOK | 2018-07-24 14:061029
  • 와인 산지를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
    (Domaine Thenard의 몽하쉐 포도밭을 지나는 자전거 와인 여행자) 축구 애호가가 EPL이나 프리메라 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여행을 가고 싶어 하고, 뮤지컬 애호가가 미국 브로드웨이나 런던 웨스트엔드로 뮤지컬 여행...
    WineOK | 2018-07-09 13:59546
  • 산지오베제 따라 떠나는 토스카나 풍물 여행
    르네상스의 고향 토스카나를 여행한다면 언제가 제일 좋을까. 와인을 역사의 귀중한 한 조각이라고 믿는 이들에게는 2월이 좋다. 매년 2월 한 주 동안 토스카나 와인의 향연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산지오베제를 좋아...
    WineOK | 2017-09-28 18:161113
  • 네비올로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이유
    와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종은 피노 누아다. 피노 누아는 프랑스를 대표하며, 보르도의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훨씬 폭넓은 지지를 받는다. 저급한 와인의 특징을 갖춘 시큼털털한 피노 누아가 어떻게 타닌의 왕인 ...
    WineOK | 2017-09-05 16:263306
  • 시칠리아 와인의 진화, 그리고 주목 받는 에트나
    글, 사진_ 조정용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이탈리아다운 곳이 시칠리아다. 지방색이 강하고 고장마다 개별성을 신조로 삼고 사는 이탈리아에서 그런 개성들이 유독 돋보이는 곳이 시칠리아다. 괴테 역시 이를 간파하고,...
    WineOK | 2017-08-16 17:572146
  • 국내 최초 '꽁떼와 쥐라 노블와인 기사단' 기사로 임명된 ㈜안시와인 최정은 대표와의 일문일답
    2016년 10월 15일, 프랑스 쥐라 지방에서 ㈜안시와인 최정은 대표가 꽁떼와 쥐라 노블 와인 기사단의 기사(라 꼬망드리)로 임명 받았다. 2014년부터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쥐라 와인을 수입, 소개해왔던 최정은 대표...
    WineOk | 2016-10-27 17:502268
  • 사르데냐에서 맛본 차가운 까리냐노 레드 와인
    사르데냐섬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이탈리아인의 최고 여름 휴양지다(위 사진).필자가 사는 동네의 여행사 쇼윈도에 여름이면 걸리는 사르데냐섬 포스터를 볼 때마다 "나도 언젠가는 포스터 안의 모델이 누워있는 해변...
    WineOk | 2016-08-10 15:172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