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8)

  • 가을, 겨울의 테루아를 녹여내는 아파시멘토
    <베로나 고 시가지의 피아자 델레 에르베 광장. 새벽에 광장에서 열리는 재래 시장이 도심에 활력을 준다. 베로나는 해마다 아마로네 오페라 프리마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새 빈티지 아마로네 와인의 공식 출구 역...
    WineOK | 2023-03-31 21:26772
  • [와인 추천] 알자스의 테루아가 보내는 오랜 우정의 선물
    프랑스 동북부, 독일 국경과 맞닿은 알자스 Alsace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유럽 동화 속 마을같다. 알자스는 독일과의 영토 분쟁 때문에 역사의 상처가 깊은 동시에 프랑스의 다른 지방보...
    WineOK | 2022-09-19 11:05376
  •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취재기 2022 (4부) – 몬테풀차노에 부는 그린테루아 바람
    ※ 이 글은 <안테프리마 토스카나 2022 취재기 [3부] 베르나차 디 산지미냐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3월 24일 여기는 몬테풀차노 요새. 안테프리마 토스카나의 네 번째 구간인 몬테풀차노 마을의 관심은 온통 환경이...
    WineOK | 2022-07-04 15:00218
  • 테루아의 심장에서 열리는 레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를 가다(2)
    @www.grands-jours-bourgonge.com     마코네Mâconnais: 보졸레와 경계를 이루는 부르고뉴의 남단에 위치하고 총 포도밭 면적은 6,700헥타르이다.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마콩Mâcon을 중심...
    WineOK | 2018-03-28 16:52686
  • 테루아의 심장에서 열리는 레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를 가다(1)
      오랜 역사와 미식 그리고 와인으로 유명한 부르고뉴의 소도시 본Beaune은 2년에 한 번씩 활기로 들썩인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대규모 와인 엑스포, <레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Les Grands Jo...
    WineOK | 2018-03-28 15:541030
  • 아르헨티나 테루아의 전형을 보여주는 와인, 안델루나
    탱고와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는 남미 대륙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남으로 대륙 남단까지 뻗으며 동쪽으론 대서양을 만난다. 서쪽으론 안데스 산맥을 따라 칠레와 경계를 이룬다. 아르헨티나...
    WineOK | 2017-05-24 14:29509
  • 빌 할란이 들려주는 나파의 테루아, 본드 에스테이트(Bond Estate)
        보르도 와인이 테루아(terroir, 포도가 자라는 환경적 특징)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나파 밸리는 와인을 만드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파 밸리 와인산업의 정점에 있는 여러 인물들 ...
    WineOk | 2014-09-22 16:026001
  • 테루아와 포도품종
    아직도 따스한 햇볕이 남아 있는 오후, 양재천 둑방에 앉아 있는 스테판1의 귓가로 포도밭을 다지는 트랙터 소리가 멀어진다. 그의 눈은 물끄러미 손에 쥔 한 권의 와인 잡지에 머물렀다. 팀 몬다비 Tim Mondavi2가 ...
    WineOk | 2003-12-11 11:58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