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

  • [와인의 단짝, 치즈] 샤비슈 뒤 뽀아또(Chabichou du Poitou)
      나른한 봄이 되면 상큼하고 신선한 봄나물이 생각나는 것처럼 치즈도 계절을 탄다. 봄이 되면 무거운 겨울 옷을 벗어 던지고 싶은 것처럼 치즈도 크리미한 것 보다 가벼운 것을 찾게 되는데, 요즘 같은 봄철에 잘 ...
    WineOk | 2007-04-18 14:322796
  • [와인의 단짝, 치즈] 크로땡 샤비뇰 (Crottin de Chavignol)
      지난번에 린고 뒤 배리 (Lingot du Berry)를 소개하며 잠시 언급했던 크로땡 샤비뇰(Crottin de Chavignol)은 염소치즈 중 가장 유명한 치즈로 상세르(Sancerre) 부근의 샤비뇰이 원산지다. 16세기부터 만들어졌던...
    WineOk | 2005-06-16 17:312326
  • [와인의 단짝, 치즈] 린고 뒤 배리 (Lingot du Berry)
    죽은 듯한 마른 나뭇가지에 연두빛 새싹이 돋는 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지만, 춘곤증과 함께 부쩍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 계절에 아주 먹기 좋은 린고 뒤 배리 (Lingot du Berry)는 주로 봄부터 가을...
    WineOk | 2005-04-09 11:49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