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1,145)

  • 가을, 겨울의 테루아를 녹여내는 아파시멘토
    <베로나 고 시가지의 피아자 델레 에르베 광장. 새벽에 광장에서 열리는 재래 시장이 도심에 활력을 준다. 베로나는 해마다 아마로네 오페라 프리마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새 빈티지 아마로네 와인의 공식 출구 역...
    WineOK | 2023-03-31 21:26772
  • 와인세계의 위대한 여성들
              매서운 겨울이 물러가고 있다. 봄향기와 함께 온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로 양성 평등을 향한 여성들의 연대를 독려하고 각 분야에서 이룬 업적을 기념하는 날이다. 다른 산업들처럼 와인 비즈니스 또한 ...
    WineOK | 2023-03-09 14:58617
  • 알도 콘테르노 유전자에 각인된 바롤로 끼
    <포데리 알도 콘테르노를 이끌어가는 삼두마차. 알도 콘테르노의 삼남이다> 알레산드로 마스나게티가 작성하고 2010년에 바롤로 와인 협회가 승인한 MGA지도를 펼쳐보자. 만일, 이 지도가 까마득한 옛날에 이미 존재...
    WineOK | 2022-12-29 14:14265
  • 잊혀졌던 2019 보르도 빈티지를 만나다
    잊혀졌던 2019 보르도 빈티지를 만나다 <UGCB 보르도 그랑크뤼 시음회> 2020년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이 묶였고 모든 게 자유롭지 못했다. 세계 와인업계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2019 보르도 빈티지...
    WineOK | 2022-12-12 18:08824
  •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 빈티지 부르넬로 (2)
    새 부르넬로, 카운트다운 돌입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빈티지" 이전 칼럼에 이어지는 글로 몬탈치노 기후와 토양에 진심인 카사노바 디 네리와 포데레 조도 와이너리를 소개한다. 카사노바 디 네리 와이...
    WineOK | 2022-12-12 12:24232
  •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 빈티지 부르넬로 (1)
    새 부르넬로, 카운트다운 돌입 '자연과 인간의 공조가 빛나는 2018 빈티지" 2019년 2월 16일자 몬탈치노 뉴스 웹사이트에는 ‘2018년도에 별 4개를’이란 기사가 실렸다. 2018년 가을에 거둬들인 산조...
    WineOK | 2022-12-08 11:35645
  • [와인 추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와인, 돈나푸가타
    시칠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소년들. ‘그랑 블루’의 소년들은 그렇게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바다 속을 유영한다. ...
    WineOK | 2022-11-21 01:44406
  • 아콜레이드 와인, 프리미엄 브랜드 신규 빈티지 출시 이벤트 개최
    아콜레이드 와인, 프리미엄 브랜드 신규 빈티지 출시 이벤트 GVRP 2022 개최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 코리아는 오는 11월 20일(일)부터 24일(목)까지 5일간 국내에서 글로벌 빈티지 릴리즈 프로그램(Global...
    WineOK | 2022-11-17 16:06132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중세 모습을 되찾은 언덕 마을, 미식 핫플레이스로 뜬다
    <카스텔로 디 포스티냐노 마을. 마을 형체는 9~10세기 무렵에 등장했다고 하며 뾰족한 지붕 위로 감시 탑이 솟아있고 그 밑으로 돌집들이 삼각형 구도를 이루는 전형적인 중세 언덕마을이다> 전통가옥과 언덕 마을을...
    WineOK | 2022-11-14 12:27264
  • 라 포르테자, 캄파니아의 수퍼 투스칸 출시
    캄파니아주의 손꼽히는 와인 산지인 베네벤토 지방은 타부르노 캄포사우로(Taburno Camposauro) 산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주봉인 타부르노는 아펜니노 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의 하나로 해발 1,393미터의...
    WineOK | 2022-11-01 15:5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