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70)

  • [셰프가 선택한 와인] 임주연의 503테이블 에서 만난 와인들
    요리 깨나 한다는 이들 사이에서 ‘503레시피’란 이름은 익숙하다. 이곳은 10년 넘게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럽의 식문화를 몸에 익힌 임주연 대표가 지난 해 5월 서래마을에 오픈한 쿠킹 스...
    WineOK | 2020-05-29 13:392373
  • [와인 추천] 프리미엄 상세르의 두 주인공, 디디에 다그노 & 클로드 히포
    @vins-centre-loire.com 소비뇽 블랑을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는 이유는 신선하고 청량한 특성 때문이다. 생기 넘치고, 와인에 따라 날카롭기까지 한 산미는 지긋지긋한 봄철 황사와 장마철의 꿉꿉한 느...
    WineOK | 2020-05-22 14:36968
  • 내추럴보이와 함께 하는 내추럴 와인 이야기 [1] [1]
    안녕하세요. 앞으로 WineOK.com에서 다양한 내추럴 와인에 대한 칼럼을 쓰게 된 정구현입니다. 저는 10년 정도 국내 유수의 와인 수입사에서 일하고 중국주 수정방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서울의 청담동...
    WineOK | 2020-05-11 16:371108
  • [셰프의 선택] 내추럴 와인 바 Laura에서 만난 와인들
    최근 프랑스 정부가 자연주의 양조 방식으로 만든 내추럴 와인에 “vin méthode nature”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는 프랑스의 내추럴 와인생산자들이 10년 간 각고의 노력...
    WineOK | 2020-04-17 15:49871
  • [와인 추천] 프로방스의 뜨거운 심장, 도멘 드 트레발롱
    샤갈, 세잔느, 고흐 같은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고 보랏빛 라벤더의 진한 향기가 감싸는 곳, 프로방스는 휴식과 여유를 꿈꾸게 한다. 프랑스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마르세이유, 아를, 칸느와 니스까지 가 볼만한 도...
    WineOK | 2020-04-14 12:05629
  • [부르고뉴 와인 추천] 사비니-레-본과 쇼레-레-본의 도약
    @www.domainebize.fr 혹자는, 와인 하나를 고르는 일도 어려운데 다양하기 그지없는 부르고뉴 와인은 더 어렵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천하의 부르고뉴 와인이라 하더라도, 몇 가지 족보만 알아두면 자신의 취향에 맞...
    WineOK | 2020-03-27 13:492079
  • [셰프의 선택] 샤또 몽투스 Chateau Montus
    "Wine is an essential element to a truly great meal." “훌륭한 식사에 와인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도 이름이 익숙한 미국의 마스터 셰프, Wolfgang Puck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
    WineOK | 2020-03-23 18:14805
  • 론 와인 모듬같은 론 비뇨블
    지난 3월 11일 저녁 와인북까페에서 Rhone Vignoble 시음회가 있었다. Rhone Vignoble은 1990년 14개의 도멘이 결성한 협회다. 가장 북쪽의 꼬뜨 로띠 Cote Rotie 에 있는 Jean Michel Gerin Sarl 에서 가장 남쪽 루...
    WineOK | 2018-04-03 16:55168
  • 미네르부아에서 꽃 피운 부르고뉴 와인의 여제, 안 그로
        20여 년 전 부르고뉴에서 세대 교체가 활발해질 무렵, 젊은 나이의 안 그로Anne Gros는 르루아Lalou Bize Leroy를 잇는 차세대 여성 와인 메이커로 주목 받았다. 안 그로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에 일가견이 있...
    seriousvicky | 2017-04-06 19:12696 | 추천 수 1
  • 바이오다이나믹 샴페인의 연금술사, David Leclapart를 만나다
    샴페인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전문가를 꼽으라면 스웨덴 출신의 리하르트 율린Richard Juhlin을 들 수 있다. 그는 여섯 군데의 샴페인 하우스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었는데, 그 중 RM은 자크 셀루스Jacque...
    WineOk | 2016-12-05 12:032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