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 전시회
Simply Italian - Great Wines
아시아 3개국 상하이-동경-서울 순회 전시 – 한국은 오는11월 24일 개최
이탈리아 전시 전문업체 IEM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 체험 전시회
이탈리아 전시전문업체인 IEM(International Exhibition Management)은 ‘심플리 이탈리안 - 그레이트 와인(Simply Italian – Great Wines)’ 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와인 전시회 및 세미나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1999년부터 전세계에서 와인 행사를 주관해온 IEM은 많은 이탈리아 단체들의 활동을 증진시키는 일을 전담하고 있다. IEM은 서울에서 2006, 2007, 2008, 2009년 그란디 마르끼와 2009년 빈이태리를 개최한 바 있다.
IEM 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내 와인 업계 전문가, 수입회사, 미디어 및 와인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와인 전시회로 새로이 각광받는 다양한 지역의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과 뛰어난 생산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IEM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심플리 이탈리안 - 그레이트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 생산자들이 가능성 있는 시장을 개척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1월, 3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벌인다. 11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하여 11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월26일 일본 동경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IEM은 한국 시장에 이탈리아 와인 생산자를 소개한지 5번째이며 올해의 이벤트는 더욱 만족스러운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좋은 품질의 프란치아코르타(Franciacorta)와 스틸 화이트 와인을 포함하여 프리울리(Friuli), 베네또(Veneto) 및 롬바르디(Lombardy) 중심의 북부 이탈리아 지방의 와인들이 주축을 이룬다.
베네또의 와인 단체인 UVIVE(the Union of Wines from the Veneto) 는 프레스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들을 소개하게 된다. 북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남쪽 산지의 와인들도 선보이게 되는데 시칠리(Sicily), 깜빠니아(Campania)와 뿔리아(Apuglia)를 포함한 그란디 마르끼Grandi Marchi)의 역사적인 전통성을 가지고 있는 생산자들도 자신들의 와인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심플리 이탈리안 - 그레이트 와인 아시아 투어’ 는 방문자들에게 신선한 화이트 와인에서 벨벳 같은 레드 와인까지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시아 3개 국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될 와이너리들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와인을 제공함으로써 이탈리아의 와인 지식을 심화시키며 알려지지 않은 보석과도 같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을 가지고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려는 생산자와 수입상에게 완벽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심플리 이탈리안 - 그레이트 와인 아시아 투어 2010은 뉴욕, 시카고, 보스턴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국 투어를 포함하여 IEM이 주최하는 일련의 와인 이벤트 시리즈의 한 부분이다.
IEM의 다른 행사에 관한 정보는 IEM 사이트 (www.iem.it) 확인가능하며, 오는 11월 24일 행사 참가자 신청 및 등록은 와인21닷컴(www.wine21.com) 에서 2010년 10월 18일부터 온라인 등록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