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선정 와인]
신선하면서도 미네랄이 풍부한 체리와 자두향이 풍부한 복합적인 와인.
감초의 뉘앙스와 월계수 잎, 홍차와 후추향이 느껴지며 세련되고 입안을 감싸는 타닌과 함께 피니쉬가 긴 것이 특징이다.
깊이와 여운을 동시에 지닌 이 와인의 시음 적기는 지금부터 2019년까지.
투 핸즈(Two Hands Wines)는 Michael Twelftree와 Richard Mintz가 1999년 호주에서 좋은 쉬라즈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최고의 쉬라즈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명확한 목적 아래 회사를 설립하였다. 호주 남동부의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와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등 여러 지역의 다양한 쉬라즈를 이용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Two Hands" 와인은 두명의 오랜 친구가 마음을 합하여 두 손을 마주 잡은 듯, 두개의 손모양이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호주 최고의 쉬라즈 생산 와이너리이다.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호주 와인을 수출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Michael Twelftree의 해박한 와인 지식과 호주 내의 오크통 제조회사의 전진 CEO였던 Richard Mintz의 마케팅 기술과 비지니스에 대한 통찰력이 만들어낸 걸작으로 2004년에 Robert M.Parket로 부터 "남반구에서 최고로 훌륭한 포도주업자"라는 평가뿐 아니라 매년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세계 100대 와인"에 상위 랭킹되는 등 세계 유명 평론가의 극찬을 받는다.
투 핸즈는 호주에서 가장 좋은 쉬라즈 빈야드로부터 프리미엄급의 포도를 구하며, 각자의 포도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로 만들기 위해 재배업자와 밀접하게 일하고 있다. 각각의 포도원들이 생산한 포도의 양이 얼마가 되던지 간에 crushing으로부터 발효 및 오크통 숙성까지 개별적으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