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헨티나 테루아의 전형을 보여주는 와인, 안델루나

    탱고와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는 남미 대륙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남으로 대륙 남단까지 뻗으며 동쪽으론 대서양을 만난다. 서쪽으론 안데스 산맥을 따라 칠레와 경계를 이룬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5위 규모를 자랑하는 와인 생산국이...
    Date2017.05.24 글쓴이박지현
    Read More
  2. 파리에 물랑루즈가 있다면 보졸레에는 물랑아방이 있다

    파리에 물랑루즈가 있다면 보졸레에는 물랑아방이 있다. – 세드릭 뱅상의 '물랑아방 하모니'와 할아버지께 바치는 오마주 와인 '보졸레 블랑' 지난 4월 누런 재활용 종이 쇼핑팩에 두병의 와인과 글쓰는 것이 어색한 듯한 손편지 한통을...
    Date2017.05.22 글쓴이원정화
    Read More
  3. 대중성과 전통을 겸비한 바롤로 와인, 바타시올로

    대중성과 전통을 겸비한 바롤로 와인 바타시올로 BATASIOLO       ‘이태리 와인의 왕’이란 극찬을 받는 바롤로는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명주다. 바롤로가 생산되는 이태리 북서부 피에몬테 지방은 손꼽히는 고급 와인 생산지이...
    Date2017.05.04 글쓴이박지현
    Read More
  4. 가격, 품질, 스토리의 삼박자 갖춘 팔방미인, 샴페인 카스텔노

    샴페인에 비해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의 강세, 정치경제학적으로 혼란기를 맞고 있는 유럽 등 다양한 요소가 기존의 샴페인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와 미대륙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려는 샴페인 생산자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
    Date2017.04.24 글쓴이정보경
    Read More
  5. Cava의 품격, 로저 구라트

    “ 처음 맛본 순간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찾던 프리미엄 카바Cava라는 것을. ” 수입사 와이넬의 김세훈 이사는 로저 구라트Roger Goulart를 수입하게 된 계기를 이 한마디로 설명한다. 중소 규모의 부티크 와이너리인 로저 구라트는 ...
    Date2017.04.06 글쓴이정보경
    Read More
  6. 미네르부아에서 꽃 피운 부르고뉴 와인의 여제, 안 그로

        20여 년 전 부르고뉴에서 세대 교체가 활발해질 무렵, 젊은 나이의 안 그로Anne Gros는 르루아Lalou Bize Leroy를 잇는 차세대 여성 와인 메이커로 주목 받았다. 안 그로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에 일가견이 있는 클라이브 코츠Clive Coates MW로부터 “...
    Date2017.04.06 글쓴이박지현
    Read More
  7. 믿을 수 있는 이름, 앙리오 Henriot

          샴페인 하우스 앙리오Henriot는 부르고뉴의 부샤 뻬레 피스Bouchard Pere & Fils, 윌리엄 페브르William Fevre를 인수하면서 거대한 와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메종&도멘 앙리오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온 와인수입사 나라셀라의 신성호 이...
    Date2017.04.06 글쓴이박지현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