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의 1996년 빈티지 어떠세요? '마고의 1996년 빈티지 어떠세요?' 인천공항의 한 면세점에서 어느 직원이 친절하게 다가오면서 한 와인을 가리켰다. 그 와인은 'Chateau Lascombes' 였다. 보르도 마고 지역의 2등급 와인… 그리 필(feel)이 오지않는 와인이기...
대환이 총각 파이팅!! / July 20, 2002 A.M 08:50 어제 미쳐 둘러 보지 못했던 천혜의 terroir가 숨쉬는 Corton-Charlemagne를 둘러본 후 Clos de Vougeot로 향했다. 사진에서만 보았던 포도밭 주변의 장미꽃을 이 곳 Clos de Vougeot 주변의 포도밭에서 촬영...
수도원 가득 울려 퍼지던 환상적 입맞춤… 부르고뉴 와인의 핵심은 부르고뉴의 단일 품종Pinot Noir 나 Chardonnay가 어떤 토양을 만나 조화를 이루는 가이다. 그런 만큼, 같은 품종을 갖고 각기 다른 포도밭의 개성을 최대한 표현해야 하는 것이 이 지역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