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드 브노쥬는 지난 10월 24일 황제의 샴페인 <루이15세(Louis XV)>의 스페셜 에디션<루이 도르(Louis D’Or)>를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1873년 설립된 샴페인 드 브노쥬는 올해로 설립 18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리스티지 뀌베 <루이 15세>를 스페셜 에디션 <루이 도르(Louis D’Or)>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였다.
<루이 도르(Louis D’Or)>는 설립연도 1873년을 상징하는 의미로 1873 병만 한정 생산되었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매우 높아 이미 미국, 유럽 지역의 기존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루이 도르(Louis D’Or)>는 그랑크뤼 포도밭에서 생산된 샤르도네와 피노 누와 품종을 블렌딩해서 만들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1996년 빈티지의 경우 천혜의 자연 조건 덕분에 신선함과 밸런스가 좋아 세기의 빈티지로 꼽힌다.
<루이 도르(Louis D’Or)>의 기념비적 품질과 더불어 그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팩키징에도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기존의 <루이 15세>가 우아한 크리스탈을 연상시킨다면, <루이 도르>는 특수 인쇄기술을 도입한 메탈골드 룩이 적용된 화려하고 매력적인 까라프 형태의 보틀이다.
샴페인 드 브노쥬의 최상급 프레스티지 뀌베 <루이15세>와 <루이 도르>는 1728년 5월 25일 ‘오직 샴페인만 유리병에 병입하여 운반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허한다’라는 칙령을 제정한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명실공히 황제의 샴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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