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의미나 이야기가 담긴 와인부터 실속과 품격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설 세트까지
- 건강을 기원하는 장수와인 100 , 번영을 기원하는 성공와인 로타, 사랑을 위한 애정와인 꼬르미 등
- 와인에 담긴 이야기에 따라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설 선물 구성
길진인터내셔날(www.kiljin.co.kr)은 설을 맞아 ‘이야기가 담긴 와인 설 선물’을 제안한다. 와인은 와이너리의 역사에 담긴 이야기와 더불어 와인의 이름에 담긴 뜻, 산지와 품종 등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기 제격이다.
명절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존경하는 스승이나 선배, 상사와 같은 분들이다. 이런 분들에게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산타 헬레나 100 를 선물할 것을 권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타 헬레나 100 는 수령이 100년을 넘긴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선물 받는 이의 ‘건강한 100년 장수’를 기원하며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다.(위 사진)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와인도 있다. 칠레 국보급 와이너리 쿠지노 마쿨의 로타(Lota)가 바로 그것이다. 쿠지노 마쿨은 2003년에 와이너리 설립 150주년을 기념해, 샤토 무토 로칠드의 와인메이커로 활약했고 세계적인 와인 알마비바와 오퍼스원을 성공적으로 탄생시킨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르티를 영입해 쿠지노 마쿨의 아이콘 와인 로타를 만들었다. 한 빈티지당 1만5천 병만 한정 생산하는 귀한 와인으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와인애드버킷이 선정한 'TOP 5 칠레 아이콘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4년 칠레 APEC 회담 당시 칠레 대통령이 칠레를 방문한 각국 정상들에게 칠레 발전의 상징적인 의미로 선물한 와인이기도 하다.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으로는 두르뜨 ‘뉘메로 엥’을 꼽는다. 뉘메로 엥은 No.1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항상 곁에 있지만 그 소중함을 잘 표현할 수 없었던 소중한 이에게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뜻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다. 뉘메로 엥 루즈(레드), 블랑(화이트), 로제 세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3만 8,000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와인도 있다. 제나토 꼬르미(Cormi)는 ‘심장’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Cuore’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 그 이름만큼이나 농밀하고 깊고 맛을 자랑하는 이 와인은 꼬르비나와 메를로 품종을 50%씩 블렌딩하여 15개월 이상 숙성시켜 ‘수퍼 베네토 와인’으로 불린다. 2008년 빈티지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92점을 받으며 ‘화려한 향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아주 멋진(gorgeous)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혼이나 새로운 사업, 이사 등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산타 헬레나 베르누스를 선물할 것을 권한다. 산타 헬레나 베르누스는 일명 '빛의 와인'으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이라는 의미와 ‘봄'과 관련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위 사진)
길진인터내셔날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모스카토 다스티와 갈라로사로 구성된 ‘발비 소프라니 와인세트’(4만5천원)에서부터 스페인 왕실와이너리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세트’(12만원),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명가이자 개성있는 ‘바르베라’ 품종의 최고 생산자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바바 와인세트’(40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과 구성의 60여종 와인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길진인터내셔날의 와인세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ilji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명 마트 및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