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번엔 미국 와인 현지가격에도전 !
‘데이비드 스톤’ 4종,미국 현지가격(7.99달러)인 9,900원에 판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미국 현지 가격에 도전하여 발굴한 캘리포니아 와인 데이비드 스톤 4종을 출시했다. 데이비드 스톤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미국 와인 시장 점유율을 40%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근한 갤로 社가 소유한 와인회사이다.
데이비드 스톤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글로벌 소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이경한 롯데백화점 CMD는 대중적인 밸류 와인을 발굴하여 미국 현지가격과 국내에서 동일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 4월 미국 와이너리들을 직접 방문했다. 사전 조사한 미국 내 밸류 와인 리스트와, 현지에서 진행한 100여 가지 와인 시음 결과를 종합해 최종적으로 데이비드 스톤 4개 품종을 선택했다.
데이비드 스톤의 미국 현지 가격은 7.99 달러(세금 불포함)이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롯데 백화점과 롯데마트가 동일하게 9,900원으로 책정하여 미국 현지가격과 차이가 거의 없다. 이경한 롯데백화점 CMD는 “현지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하기 위해 공급 받는 가격을 1센트라도 더 낮추기 위한 설득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 가격 협상에 성공한 데이비드 스톤 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높은 판매량을 지닌 브랜드인 만큼 국내 판매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이는 데이비드 스톤은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 누아, 샤르도네 등 4종류이다.
문의: 금양인터내셔날 02-210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