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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노 네스트 Hitachino Nest
뛰어난 감각을 바탕으로 최고의 와인양조가로 알려진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의 와인메이커 엔디 에릭슨(Andy Erickson)은, 그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와인 이외의 주류나 커피, 물을 제외한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마시는 음료가 바로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이다.
지난 5월, 와인수입사 씨에스알와인(VIN CSR)이 부티크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Hitachino Nest 4종을 국내 독점으로 선보였다. 화이트 에일 (WA), 재패니즈 클래식 에일(JCA), 진저 에일(GA) 에스프레소 스타우트(ES) 등 네 가지 히타치노 네스트는 각기 다른 맛과 풍미로 뉴욕, 런던, 홍콩, 파리,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북유럽 등에 알려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부티크 맥주이다. 또한 풍요로운 대지에서 수확한 곡식, 맑고 청아한 물, 여기에 정성을 더하여 풍요로운 맛으로 빚어낸 진정한 프리미엄 퀄리티 맥주이기도 하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일본에서 7대째 내려오는 컬트 사케(Cult Sake) 생산자 기우치 주조(木内酒造)가 만든 맥주이다.
200년간 마르지 않은 우물물로 만들어낸 기우치 주조의 사케는 오랜 세월 일본 최고의 위상을 확립해왔으며,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 역시 고스란히 최고의 퀄리티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 광천수로 양조되어 그 맛의 특별함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라거(lager)가 아닌 에일(ale)로 만들어져 풍미가 깊고 거품이 부드러워 세계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맥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국제맥주대회(The Brewing Industry International Awards)에서 전세계 종합 챔피언을 거머쥐어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이후, 독일, 영국, 미국에서 열린 수많은 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히 세계 최고에 등극하였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귀여운 부엉이가 그려진 인상적인 라벨로 ‘부엉이 맥주’라는 애칭으로 통하는데, 부엉이는 복을 부르는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다. 가까운 이에게 히타치노 네스트를 권할 때 이렇게 얘기 해보면 어떨까.
“부엉이 맥주를 마시는 자, 행운이 따르리!”
화이트 에일 WA
히타치노 네스트의 대표 에일.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맥아, 허브, 오렌지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 맥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The International Brewing Awards에서 전세계 종합 챔피언에 뽑혀 세계 제일의 인정을 받음.
일본 Japan Cup 연속 금메달, 독일 Beer Contest 연속 금메달, 뉴욕 World Beer Cup 금메달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맥주.
재패니즈 클래식 에일 JCA
100% 수작업으로 생산된 정통 일본식 부티크 에일.
크리미한 거품이 풍부한 미디움 바디감의 달콤 쌉싸름한 맛.
풍만하고 쌉싸름한 영국의 전통적인 호프향과 일본 전통의 삼나무 향이 조화를 이룬 매니아층이 견고한 에일 맥주.
진저 에일 GA
세상의 모든 진저 에일의 상식을 뒤엎는 진저 에일.
100% 무농약의 선별된 생강을 가미하여 상큼함이 깊은 에일의 풍미와 조화를 이루는 맥주.
몰트 숙성으로 완성된 맛과 생강 향의 뛰어난 밸런스를 보여줌.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ES
그동안의 흑맥주는 잊어라!
진짜 로스팅 에스프레소 원두가 가미된 유일한 맥주.
맥주 속에 감도는 로스팅 커피의 조화 잘 구워진 커피원두를 사용하여 빚어낸 흑맥주로, 러시아 왕가에서 즐겨 마시던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 만들어짐.
흑맥주 특유의 느끼함이 전혀 없는 깔끔한 피니쉬.
판매처 _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경기점, 갤러리아백화점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