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핑크 와인
힐링어 세코HILLINGER SECCO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유하고 싶은 와이너리, 힐링어(HILLINGER)
-에스티 로더와 함께 핑크 리본 공식 파트너
- 유방암 예방을 위해 핑크 와인 1병당 1유로 기부
힐링어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의 레이블에는, 로제 빛깔을 닮은 ‘핑크 리본’이 새겨져 있다. 이 핑크 리본 속에는 단순한 사회기부 활동을 넘어선 의미가 담겨 있다. 힐링어가 처음 와이너리 사업을 시작할 당시, 와이너리를 함께 키워나가던 직원들이 있었다. 가족과 다름 없었던 그들 중 한 명이 유방암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고, 힐링어 와이너리의 남은 가족들은 그녀를 추모하며 의미있는 일을 하리라 결심했다. 이에 그녀를 위한 헌정 와인으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인 세코(Secco)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핑크 리본 와인 ‘세코(Secco)’는 100% 피노누아로 만든 신선하고 밝은 로제 와인으로 로제 풍부한 과일향과 은은한 꽃 향이 돋보인다.
힐링어의 레이블에 그려진 핑크 리본은 유방암을 위한 사회적인 프로젝트인 ‘핑크 리본 운동’의 공식 파트너이자 세상을 치유하는 사회 활동에의 동참을 인증하는 심볼이다. 핑크 리본 운동은 에스티 로더와 국제 암 기구가 함께 손잡고 매년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사회운동으로 여성을 상징하는 분홍색 리본을 제품에 새겨, 수익금의 일부를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수년 전 에스티 로더와 오스트리아 암 기구에 의해 이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힐링어 와이너리는 2008년부터 참여,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유방암 예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레이블에 핑크 리본이 그려진 힐링어의 하우스 블랜드 스파클링인 ‘세코(Secco)’는 병당 1유로를 오스트리아 암 예방 기구(Cancer Aid)에 기부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와인이라 해도 생산량이 적어 해외 수출이 쉽지 않은 소규모 부띠끄 와이너리들이 대부분인 오스트리아에서 힐링어 와이너리는 연간 총 생산량이 약 50만병에 달할 정도로 보기 드문 규모의 고급 와이너리다. 생산 규모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국내외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 건축물로도 손꼽히는 힐링어 와이너리는 멋진 외관만큼이나 속 깊은 철학과 신념으로 의미 있는 사회 활동을 활발히 보여주고 있어 많은 와인애호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문의 : 수미르 와인 02-720-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