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698)

  • 가르다  호수의 화이트 여신, 쿠스토자
    밀라노 중앙역에서 출발한 베네치아행 열차가 반시간쯤 달리면 가르다 호수가 시야에 들어온다. 호수 반대편에 탁 트인 포도밭이 등장하고, 한동안 레일을 따라 밭과 호수가 평행으로 달린다. 가르다 호수는 표면적...
    WineOK | 2021-08-10 12:56326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8부)
    - 랜선 여행에 뛰어든 끼안티 클라시코, 최신 소식 종합- <이 글은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8 와인 동향(7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 파사드> &l...
    WineOK | 2021-07-23 16:27196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7부)
    -사상 초유의 단테 신곡 여주인공과 베르나차 와인 매칭- <이 글은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8 와인 동향(6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중세 맨해튼이란 닉네임을 갖는 산지미냐노> 이탈리아의 시성, 단테 알...
    WineOK | 2021-07-23 14:13192
  • 썸머 와인, 시원하거나 로맨틱하거나 
    “Strawberries cherries and an angels kiss in spring. My summer wine is really made from all these things~~ 나의 여름은 딸기와 체리, 봄의 천사가 선사하는 달콤한 키스로 만들어졌어~~“ 진공관 ...
    WineOK | 2021-07-19 12:21396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8 와인 동향(6부)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출시로 알아보는 이탈리아 포도밭 등급의 현주소 <몬탈치노 산타고스티노 성당내 회랑을 개조해 만든 시음장에서 와인 저널리스트들이 올해 출시한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를 시음하고 있다> 지...
    WineOK | 2021-07-05 12:29292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 동향(5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차노 발 핫뉴스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지난 5월 17~18일 양일간 몬테풀차노 요새에서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차노 안테프리마가 열렸다. 올 해부터 시판 중인 2018빈티지 안나타 타입과, 20...
    WineOK | 2021-06-28 11:01275
  • [와인 추천] 여름은 내가 책임질게!
    얼음 반 물 반 채운 버킷에 담아 놓았던 화이트 와인이 마시기 좋은 온도로 차가워졌다. 야외였다면, 비닐 봉투에 편의점에서 사온 얼음을 채우고 와인을 식혔을 거다. 와인에 곁들일 안주로는 간단하게 치즈와 샌드...
    WineOK | 2021-06-25 15:52581
  • [와인 추천] CU에서 만나는 맛있는 미국 와인, 다크 하비스트 Dark Harvest
    한 언론보도의 제목처럼 “편의점들이 소비자를 와인에 입덕”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이 늘면서 지난해 와인 매출은 68%나 증가했고, 이와 함께 편의점 매출 역시 대...
    WineOK | 2021-06-16 15:121389
  • [와인 추천] 소믈리에가 반한 프로세코, 콜라브리고Collalbrigo
    “프로세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가성비인데, 이렇게 높은 품질을 보여주는 프로세코라면 가격 상관없이 구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맛보는 순간 바로 레스토랑 와인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어졌어요.” ...
    WineOK | 2021-06-04 16:36882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3부)
    “끼안티에는 끼안티 와인이 없다” 이 글은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탑 7와인의 동향(2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지난 2월 15일, 끼안티 러버스와 모렐리노 디 스칸사노 안테프리마가 열린 피렌체 ...
    WineOK | 2021-06-03 13:0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