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7)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중세 모습을 되찾은 언덕 마을, 미식 핫플레이스로 뜬다
    <카스텔로 디 포스티냐노 마을. 마을 형체는 9~10세기 무렵에 등장했다고 하며 뾰족한 지붕 위로 감시 탑이 솟아있고 그 밑으로 돌집들이 삼각형 구도를 이루는 전형적인 중세 언덕마을이다> 전통가옥과 언덕 마을을...
    WineOK | 2022-11-14 12:27263
  • 사그란티노의 지난 5년을 돌아보며
    몬테팔코 사그란티노 와인을 사람 나이로 따진다면 올해 43세를 맞는다. 여기서 나이는 와인이 DOC로 승급한 해인 1979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다. 그때까지 내세울만한 토착 레드 와인이 빈곤했던 움브리아주에 몬테...
    WineOK | 2022-07-18 19:34321
  • [와인추천] 당신의 연말연시를 향기롭게 마무리해 줄 와인들
      또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숨막히게 달려왔던 한 해의 장면들이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화처럼 지나간다. 올 한 해를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평소와 다른 좀더 특별한 와인과 음식을 즐기고 싶...
    WineOK | 2021-12-27 21:00387 | 추천 수 1
  • 피에몬테주의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와인들
    <카펠라 델라 사크라 파밀리아 성당 파사드. 카시네 피에몬테시 협회가 주최한 시음회 개최 장소. 본 협회는 신생 와이너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해마다 세계인의 주목을 가장 많이 끌...
    WineOK | 2021-12-06 15:04464
  •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10부)          
    성공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비결 "전통, 혁신, 밀레니얼" 이 글은 "2021 안테프리마에 데뷔한 TOP 8 와인의 동향 (9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페르티카이아 Perticaia 와이너리 (밭 면적: 16헥타르, 설립연도: 2000...
    WineOK | 2021-08-17 14:00319
  • 타닌으로 나를 이길 와인 없다
    현재 상업용으로 재배되는 와인 품종 중 사그란티노는 타닌 양으로는 세계 제일이다. 와인 1리터당 타닌 함량이 평균 6g으로, 3~3.5g인 네비올로와 1.5~1.8g인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한다. 그러나 사그란티노가 입 ...
    WineOK | 2020-05-06 11:31492
  • 움브리아를 마신다 [2부]
    움브리아 요리는 쿠치나 인 칸티나 (Cucina in Cantina)에게 맡겨라 파스타 한쪽 끝은 두껍고 펑퍼짐한데 반대쪽은 얇고 삐뚤거려도 상관없다. 강사가 만든 과자는 동그란데 내가 만든 것은 찌그러져도 부끄럽지 않다...
    WineOK | 2019-06-26 14:00361
  • 움브리아를 마신다 [1부]
    한 곳에서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투어가 혼행족 사이에서 인기라고 한다. 혼행족들 중에는 휴가동안 뭔가를 배우려는 실속파 부류도 상당수라 들었다. 여기에는 육체는 휴식모드를 켜 둔 채 두뇌는 지식 충...
    WineOK | 2019-06-26 13:25292
  • 사그란티노, 타닌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가파른 커브를 돌자 아시시 남문이 자태를 드러냈다. 주차장 빈자리가 눈에 들어왔다. 웬 떡이냐 싶어 재빨리 차 앞머리를 흰색 선 안으로 들이민 다음, 몇 번의 후진 전진을 반복한 후 주차선 안에 차를 댔다. 주위...
    WineOK | 2019-03-13 13:21625
  • 친절한 토스카나 와인, 루피노
    140여년 동안 루피노는 “대중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 토스카나 와인”을 목표로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를 거듭하며 성장했다. 오늘날 루피노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키안티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
    WineOK | 2018-06-25 15:23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