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55)

  • 해외가격 부럽지 않은 가성비 와인 추천
    와인을 살 때 해외 시장가와 비교해 볼 때가 있다. 보통 국내 소비자가는 해외 평균가에 비해 2~3배 차이가 난다. 이 차이는 일정 부분 감내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우선, 아직은 국내 시장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는...
    WineOK | 2019-04-30 12:414819
  • 나파 밸리의 그랑크뤼, 샤또 몬텔레나
    “샤또 몬텔레나의 덩치를 키울 생각은 없어요. 규모가 커지면 내 역할은 경영자에 그칠 뿐 재미는 못 느낄 것 같거든요. 나만큼 와인에 미친 사람 다섯 명만 있으면 되는 지금이 좋습니다.” ‘파리...
    WineOK | 2019-04-23 16:571097
  • 랑그도크의 위대한 이름, 마스 드 도마스 가삭
    오늘날 ‘와인의 용광로melting pot’라 불리며 새롭고도 흥미로운 와인 생산지로 주목 받는 랑그도크루시용Languedoc-Roussillon(이하 랑그도크)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변방의 와인 산지에 불과했다. 생...
    WineOK | 2019-04-18 16:23953
  • 나파 밸리의 빛나는 이름, 스털링
    스털링을 독보적으로 만드는 것들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정상급 와이너리인 스털링(Sterling Vineyards)은,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 ‘펜폴즈 Penfolds’를 비롯한 전세계 90여 개 와인 브랜드의 지배회사...
    WineOK | 2019-03-19 12:5010583
  • 가성비 갑, 1만원대 화이트 와인 추천_ 샤르도네 편
    레드 와인 소비가 지배적이던 국내 시장에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데일리급 와인 중에서도 특히 화이트 와인의 가성비가 뛰어난 점, 화이트 와인의 높은 산도 덕분에 음식에 곁들이기 좋...
    WineOK | 2019-02-25 12:376544
  •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안내서 
    매년 1월은 자타공인 새로운 시작 혹은 결심의 달이다. 외국어 학원과 피트니스 센터가 일년 중 가장 호황을 누리는 달도 다름아닌 1월이다. 2019년 달력의 첫 장을 펴며 김과장도 ‘뭔가 배워볼까?’라는 ...
    WineOK | 2019-01-15 15:212488
  • 이보다 더 우아할 순 없다_그르기치 힐스Grgich Hills
    연말이다. TV에서는 채널마다 연기대상, 가요대상 같은 시상식 프로그램 광고가 한창이다. 한 해를 대표하는 굵직한 사건이나 인물을 뽑는 것은 그 해를 마무리하는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그 해를 빛낸 ...
    WineOK | 2018-12-11 12:521013
  • 연말파티를 위한 와인 큐레이션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약속이 하나 둘씩 잡히기 시작한다. 개중에는 각자 와인을 한 병씩 들고 와서 함께 나누는 모임도 있다. 경험상 이런 모임의 경우 열에 아홉은 레드 와인을 들고 나타난다. 그러다 화장실 거...
    WineOK | 2018-11-29 13:10646
  • 정점에 닿은 호주 첨단 양조업의 거울, 맥기건 와인즈
    와인 오스트레일리아Wine Australia에 의하면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국내의 호주 와인 수입이 24%나 증가했다(수입액 기준, 호주 회계연도). 호주는 세계 5위의 와인생산국으로 몇몇 브랜드가 국내에서 선...
    WineOK | 2018-09-13 16:52725
  • 호주 국가대표 와인, 맥기건 한국 상륙
    IWSC “올해의 국제 와인메이커” 4회 수상 와이너리 <맥기건McGuigan 와인즈>,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 통해 한국 시장 연착륙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맥기건 와인즈>가 한국...
    WineOK | 2018-09-12 12:401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