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역사 속에서 태어난 Clos de Vougeot ‘부르고뉴에서 포도밭 하나로 시작된 시토 수도원의 재산은, 코트도르를 따라 본, 포마르, 뉘, 코르통 등 뛰어난 품질의 와인 생산지까지 불어났다. 1100년에서 1336년 사이에 시토 수도원이 부조에서 사들이거나 선...
북쪽으로! 그랑크뤼의 보고(寶庫), Gevrey - Chambertin Côte de Nuits의 북쪽에 위치한 Gevrey-Chambertin은 부르고뉴 통틀어서 그랑크뤼 포도밭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마을로 무려 8 혹은 9개나 되어 그랑크뤼 일등급 와인이 가장 많은 보르도 메독...
부르고뉴의 와인 수도, Beaune 도착! 2006년 월드컵 결승(프랑스VS이태리)이 있던 지난 7월 9일 오후, 우리는 파리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결승전이 있는 날이기 때문에 도로가 붐비지 않으리란 예상대로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부르고뉴, 정확히 Beaune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