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674)

  • [프랑스 와인 여행] 보르도 투어 프로그램 활용하기
    <사진 _ 가론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보르도 市> 보르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바로 관광안내소이다. 도시의 중심, 캥콩스 광장(Esplanade des Quinconces) 근처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에는 하루 종일 ...
    WineOk | 2017-04-14 15:366424
  • [칠레] 프리미엄을 향한 열정과 도전 [2]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칠레 와인의 홍수 속에 파묻혀 있다 보면, 와인을 마셔본 경험과는 무관하게 마치 칠레 와인에 대해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기자가 칠레를 방문하면서 지켜본 ...
    WineOk | 2017-04-14 15:365097
  • 보르도, 잠에서 깨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보르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서자마자 도로와 교량을 비롯해 도시 구석구석을 재정비하는 모습이 눈에 띠었다. 이에 따른 교통체증도 일상이 된지 꽤 된 듯 했다...
    WineOk | 2017-04-14 15:353202
  • 와인월드에 떠오르는 다크 호스, 그리스 와인
    “그리스의 얼굴은 열 두 번이나 글씨를 써넣었다 지워버린 팰림프세스트이다.” (※palimpsest, 양피지가 귀했던 시절에 원래 문장을 긁어 지우고 그 위에 다시 쓰기를 반복한 것)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
    WineOk | 2017-04-14 15:352280
  • 프랑스 와인의 엘도라도, 루시옹
    10월 중순, 일주일이라는 짧은 여정으로 다녀 온 프랑스 남부의 루시옹(Roussillon)은 기자에게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과 뺨을 때리는 거센 바람, 그리고 그 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키 낮은 포도나무 등의 기억을 ...
    WineOk | 2017-04-14 15:352672 | 추천 수 1
  • 미네르부아에서 꽃 피운 부르고뉴 와인의 여제, 안 그로
        20여 년 전 부르고뉴에서 세대 교체가 활발해질 무렵, 젊은 나이의 안 그로Anne Gros는 르루아Lalou Bize Leroy를 잇는 차세대 여성 와인 메이커로 주목 받았다. 안 그로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에 일가견이 있...
    seriousvicky | 2017-04-06 19:12696 | 추천 수 1
  • 믿을 수 있는 이름, 앙리오 Henriot
          샴페인 하우스 앙리오Henriot는 부르고뉴의 부샤 뻬레 피스Bouchard Pere & Fils, 윌리엄 페브르William Fevre를 인수하면서 거대한 와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메종&도멘 앙리오와 오랫동안 파트너십...
    seriousvicky | 2017-04-06 18:23422
  • 부르고뉴의 정수를 담은 알렉스 감발의 2013 빈티지
            와인 애호가라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와인 산지, 부르고뉴. 비탈진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그랑크뤼 포도밭과 그림엽서에나 나올 듯이 아름다운 마을들, 훌륭한 와인과 음식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보스...
    WineOk | 2017-02-22 17:461154
  • 정통 미국 와인의 대명사,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Insignia’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처럼 면도를 하던 조셉 펠프스Joseph Phelps의 머리엔 ‘힘, 권력, 지휘, 서열을 나타내는 상징 혹은 징표’를 뜻하는 단어, 인시그니아가 떠올랐다. 그는 자...
    WineOk | 2016-11-16 15:184910
  • 스타일리쉬한 와인애호가를 위한 와인, 플라워스FLOWERS
            1990년, 월트와 조안 부부에 의해 설립된 플라워스 와이너리(Flowers Vineyard)는 소노마에서 최고의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와인을 생산하는 미국의 정상급 와이너리 중 하나다. 오늘날 플라워스 와인은 미...
    WineOk | 2016-11-11 12:45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