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유명 호주 와인 브랜드 쏜클락(Thorn-Clarke)의 대표제품 윌리암 랜들 시라즈 2010 (William Randell Shiraz 2010) 와인이, “와인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IWC)”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세계 최고의 와인평론가 중 한 명인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olliday)로부터 Top 100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윌리암 랜들 시라즈 2010 와인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Top Australian Shiraz와 Top Barossa Shiraz 부문에서 동시에 트로피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히 호주 최고의 와인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였다.

풍부한 과일향과 강렬한 타닌의 풀바디함이 특징인 윌리암 랜들 시라즈는, 이 대회에서 총점 97점을 받으며 유수의 경쟁 와인들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호주의 정상급 와인산지인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쏜클락 와이너리는, 윌리암 랜들 시라즈 이외에도 최근 “최고의 호주 레드와인 경연대회”에서 세 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샷파이어Shotfire와 떼라바로사TerraBarossa를 생산하고 있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소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는, 국산주류 생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7년부터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을 수입, 유통해오고 있으며, 호텔, 백화점, 고급 레스토랑 등 주요 유통망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_ 하이트진로 (02-3014-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