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양띠 와인 ‘르 그랑누아’
- 금양인터내셔날, 양의 해 맞아 프랑스산 양띠 와인 4종 출시
- 합리적인 가격에 정통 프랑스 와인의 높은 품질까지 갖춰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www.keumyang.com)이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와인 라벨에 양이 그려진 프랑스 리무 지방 와인 ‘르 그랑누아’ 4종을 출시한다.
성질이 유순해 어떤 무리와도 평화롭게 살아가는 양을 모티브로 한 와인답게 ‘르 그랑누아’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맛으로 정통 프랑스 와인의 품질을 그대로 보여주며,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좋다.
또한 ‘르 그랑누아’는 와인 작가인 로버트 조셉(Robert Joseph), 와인 컨설턴트이자 샤또 드 라 자우베르띠(Ch. de la jau bertie)의 소유주인 휴 리만(Hugh Ryman), 그래픽 아티스트인 케빈 샤우(Kevin shaw)가 “합리적인 가격과 가치있는 품질”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만큼 가격을 넘어서는 훌륭한 품질과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을 자랑한다.
‘르 그랑누아 까베르네 소비뇽’은 블랙커런트 풍미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 품종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단일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보다 더 부드러운 타닌감으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져다 준다. 풍부한 과일의 맛을 가진 와인이기에 단독으로 즐겨도 충분하지만, 다양한 육류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르 그랑누아 피노 누아’는 피노 누아 품종에 약간의 그르나슈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풍부한 과육과 더불어 라즈베리, 체리, 딸기, 오크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르 그랑누아 GSM’는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르드 3가지 품종이 조화를 이룬 블랜딩 와인으로 블랙베리와 자두 그리고 체리의 맛이 난다. 또한 독특한 미네랄과 무르베르드 포도 품종이 주는 향이 인상적이다. 특히 매운 향을 가진 한국의 대부분의 요리와 잘 어울려 신년 만찬에 곁들이기 좋다.
화이트와인 애호가를 위한 ‘르 그랑누아 모스까또’는 풍성한 꽃 향기가 특징으로, 달콤한 복숭아와 멜론으로 미각을 충족시키는 스위트 와인이다. 샐러드와 구운 닭고기, 아시안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양띠 와인 ‘르 그랑누아’ 4종은 이마트에서만 한정 판매된다(판매 가격 19,900원).
문의) 02-210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