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 승리를 부르는 와인”으로 알려진 ‘골프 와인 베세보’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KLPGA 대회 공식와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프로골퍼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34회 대회부터 승리를 부르는 와인으로 골프와 인연을 맺어온 와인 베세보는 “3년 연속 KLPGA 대회 공식와인”으로 선정됨으로써 “1865 와인”으로 시작된 골프 와인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2014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최소타 기록과 만 19세의 어린나이로 우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김효주 선수를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프로골퍼들이 참여한 “매트라이프-한국경제 챔피언십” 대회는 총 상금 7억원이 걸린 메이저 대회라 베세보의 대회공식와인 선정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골프 와인 베세보가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국내 유일의 와인 대회&apos2012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최고의 영예인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라벨에 형상화된 “V”가 승리를 불러온다고 알려졌기 때문. “베세보” 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 알파벳 “V”는 승리(Victory)를 의미하는 동시에, 이태리 깜빠니아 지역의 “베수비오(Vesuvio)” 화산의 옛이름이기도 하다.
남부 이탈리아의 강렬한 태양과 베수비오 화산 토양의 미네랄 성분으로 탄생하여 풍부한 맛과 아로마를 선사하면서도 강건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특히, 커피 향과 바닐라 향의 복합적인 향과 남부 이탈리아의 바롤로로 알려진 알리아니꼬 품종의 부드러우면서도 강건한 타닌이 골프선수들의 유연하면서도 힘있는 스윙을 연상시킨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평론지&apos루카마로니(Luca Maroni)’를 통해 5년 연속&aposNO.1 와이너리’로 선정된 파네세 그룹(Farnese Group)’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3년 연속 대회 공식와인 선정 이후 신흥 골프와인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골프 애호가들과 유수의 대회 만찬주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세보 공식수입원 : ㈜ 와이넬 (Tel:02-325-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