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가스 함량에 의한 분류 (Still wine & Sparkling wine)
* Sparkling wine : CO2 가스를 발산하는 와인, 그 총칭.
1) 일반 와인 : Still wine (Vin tranquille) : 1g/l 이하의 CO2를 함유하고 있어, 미각으로 인지할 수 없다. → 일반적인 대게의 와인.
2) 약 발포성 와인 (Semi-Sparkling, Vin perlant, Vin petillant) : 혀 끝을 “간지럽히는” 느낌이나 혀 끝을 “톡 쏘는” 정도의 약한 CO2를 함유하고 있어, 와인에 청량감을 주고 과일 향을 복돋워 준다. 1~2 bar 정도의 압력.
(예) 프랑스 Gaillac, Muscadet sur lies 포르투갈 Mateus Rose 이탈리아 Moscato d’Asti, Prosecco …
3) 발포성 와인 : 3~6 bar의 압력. 입안에 거품이 주왁 퍼지는 느낌. 기포가 지속적임.
(예) 프랑스 Mousseux, Champagne 이탈리아 Prosecc, Asti Spumante.
* 샹파뉴 (Champagne) :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병칭. 그 외의 다른 지역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은 각기 다른 고유한 이름을 갖는다.
(예) 프랑스 cremant, Mousseux 스페인 Cava 이탈리아 Spumante (Franciacorta) 독일 Sekt 일반 Sparkling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