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제프 카렐 ‘레 다론’은 그르나쉬70%, 까리냥20% 그리고 쉬라10% 3가지 품종의 혼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와인 입니다. 쉬라는 오래된 고목에서 소량 수확이 됩니다. 이 와인은 열정과 재능이 많은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인 제프 카렐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Jeff Carrel은 1969년 파리에서 태어나 "La Goutte d`Or"근방에서 22년 동안 살며 화학을 공부했습니다. 1991년 그의 삶을 바꾸기 위한 결정을 하고, 1992년에서 1994년동안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lier)에서 양조학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1994년 국가학위의 양조학을 졸업 후 그는 프랑스를 여행하며 `레이온` 지역의 심장부인 루아르(Loire)에서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이 그의 실험실이었으며 여기서 `La grange des pere`, `Daumas Gassac` 등을 개발했습니다) 오늘날 그는 Languedoc Roussillon(랑그독 루시옹)을 자문할 뿐만 아니라 보르도(Bordeaux), 프리오랏(Priorat), 및 부르고뉴(Bourgogne)의 보졸레(Beaujolais)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와인들을 발전시키는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르나슈(Grenache)와 카리냥(Carignan)은 오랫동안 프랑스 남부에서 재배되었고 Languedoc 레드와인의 "조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품종을 쇼케이싱 할때 파리지엥으로 태어나 와인메이커가 된 제프 카렐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 와인을"Les Darons"라고 칭하였습니다.
Jeff Carrel 와이너리에서는 1헥타르에 평균 4,000개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널찍이 심겨진 40년 이상의 고목에는 땅의 양분이 농축 됩니다. 이 와인은 강도와 복잡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Jeff Carrel은 우아하며 풀바디하고, 검붉은 과실향 제비꽃 그리고 후추, 향신료와 같은 향이 풍부합니다. 발란스가 좋으며, 7~8년을 두고 마셔도 될 정도로 저장성이 좋습니다.
Les Darons은 2014년보다 덜 된 빈티지에서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이것은 석회암이 많은 언덕이 있는 프랑스 남쪽의 Carcassonne지역 근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르나슈는 전체적인 틀을 잡고 시라는 양념이 되고, 오래된 고목의 까리냥은 와인의 골격을 더해줍니다. 매운 등뼈찜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제프카렐의 와인은 풀바디의 골격을 가진 풍부함과 세련미가 매우 균형있게 결합되어 있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