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향과 스모키한 향, 미네랄 맛이 함께 어우러진 진한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며, 잘 짜여진 탄닌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지금 마셔도 좋고, 7~10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한 와인이다.
부르고뉴에서 최고의 명성을 지닌 도멘 자끄 쁘리에르(Domaine Jacques Prieur)는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의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샹베르땡, 뮈지니, 끌로 드 부조, 꼬똥 샤를마뉴, 몽라쉐의 전설적인 다섯 개의 지역 모두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부르고뉴에서 유일한 포도원이다.최근 앙또넹 로데(Antonin Rodet, 와인 네고시앙)과 결별하고 단독으로 포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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