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Domaine Claude Dugat Bourgogne Rouge
2003 도멘 끌로드 뒤가 부르고뉴 루쥬

  • 빈티지 2003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부르고뉴 기타 지역)
  • 와이너리 Domaine Claude Dugat / 도멘 끌로드 뒤가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Pinot Noir / 피노 누아
  • 예상소비자가격 98,000 원
  • 수입사 수입사 미상 ( - - )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와이너리정보

도멘 끌로드 뒤가(Domaine Claude Dugat)는 부르고뉴의 TOP 10 와인 생산자 중 하나라고 하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의 와이너리이다. 특히 쥬브레 샹베르땡 지역 와인으로는 부르고뉴 TOP 2 또는 TOP 3 수준의 와인이다.

많은 경우, 40년~70년 수령의 포도나무를 사용하며, 수확 조건은 헥타르당 18헥토리터를 생산한다. ‘보다 자연스럽게, 매우 심플하게’라는 모토로, 양조 과정에서 자연적인 특성을 그대로 이용하는 그린 하베스트를 추구하여, 여과나 정제 과정, 임의 조정을 하지 않는다(no filtration, no fining, little intervention).

끌로드 뒤가의 어느 와인을 마셔도 느낄 수 있는 장점은, 순수하고 응축되어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투명도가 높다는 것이다. 우선은 좋은 품질의 포도가 좋은 품질의 와인을 만든다고 하는 기본을 바탕으로, 수령이 오래된 포도나무로부터 완벽하게 익은 좋은 포도만 골라서 사용하며, 밭의 고유한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도록 와인을 양조한다.

와인은 청결한 셀러에서 4~5일간의 저온 침용과정을 거쳐, 매년 적당한 기간의 발효와 준 숙성을 거친다. 고농축된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인위적인 처리는 하지 않는다. 와인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매우 Clean하며 훌륭한 허브향과 잘 익은 체리향, 견고한 타닌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끌로드 뒤가 와인은 young할 때 마시기보다 몇 년의 병숙성을 거친 후 마실 것이 권장된다. 매우 제한된 생산량으로, 구입이 용이한 편은 아니다.

2006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La Gibryotte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는데, La Gibryotte는 Gibriacois(쥐브리 샹베르땅에 거주하는 주민을 일컬음)와 Layotte(포도밭에서 일하는 여성을 일컫는 옛말)의 합성어이다. 쥐브리 샹베르땅에서 구입한 포도즙을 가지고 이 와인을 생산한다.


이 생산자의 다른 와인


관련글

  • [부르고뉴 와인 추천] 사비니-레-본과 쇼레-레-본의 도약
    @www.domainebize.fr 혹자는, 와인 하나를 고르는 일도 어려운데 다양하기 그지없는 부르고뉴 와인은 더 어렵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천하의 부르고뉴 와인이라 하더라도, 몇 가지 족보만 알아두면 자신의 취향에 맞...
    WineOK | 2020.03.27 13:49:54 | 조회 수 2078
  • 미네르부아에서 꽃 피운 부르고뉴 와인의 여제, 안 그로
        20여 년 전 부르고뉴에서 세대 교체가 활발해질 무렵, 젊은 나이의 안 그로Anne Gros는 르루아Lalou Bize Leroy를 잇는 차세대 여성 와인 메이커로 주목 받았다. 안 그로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에 일가견이 있...
    seriousvicky | 2017.04.06 19:12:20 | 조회 수 696
  • 라 까브 드 비네롱 드 망시
    라 까브 드 비네롱 드 망시(La Cave de Vignerons de Mancey)는 Bourgogne de Vigne en Verre는 브르고뉴 각 지역의 와인 메이커가 모여 1980년에 설립한 조합에 속한 와이너리중의 하나이다. 각기 독립된 와이너리를...
    WineOk | 2017.02.24 23:52:28 | 조회 수 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