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o는 시골지역에서 즐겨 사용되는 단어이고 "용기, 담력, 힘"을 의미합니다.
포도원의 고도는 300~700m에 위치합니다. 돌이 많은 모래와 점토 토양의 거칠친 불모지입니다. 농익은 붉은 과일의 풍미를 주는 Samso(Carinyena)에 복합적인 맛을 더해주는 가르나챠가 더해집니다. 포도 열매가 완전히 익어 전체 탄닌이 완변한 상태로 성숙되었을 선별, 손으로 수확하여 제경(Destemming) 후 껍질째 저온에서 15일간 매일 피자주(Pigeage)하며, 침용(Maceration)과정을 거쳐 나무로 된 수직 프레스를 사용하여 압착 한 후 malolactic 발효를 시작합니다. 13개월 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후 12개월 old low toasted French oak barrels에서 숙성하고 와인의 표현력을 해치지 않기 위해 청징이나 필터링을 하지 않습니다.
Acustic Celler 는 스페인에서 1, 2위를 다투는 와인생산지 DOCa 프리오라트에 둘러 싸여 과거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맛있는 와인을 만들어내는 생산자가 차례차례로 등장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쿠스틱 셀러의 소유자 알베르토 자네는 뻬네데스의 명문 "Bodegas Jame Ventura"의 차남 장남이 자취를 이어 알베르토 어쿠스틱 셀러를 시작으로 독립하여 현재 더 좋은 포도주 양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카베르네 쇼비뇽이나, 샤도네이 같은 국제 품종을 재배하지 않는가?"고 물었을 때 알베르토는 "토지를 소중히 하고 싶다. 그 토지에서 형성되어 온 포도를 사용하여 진짜 Do Montsant 와인을 만들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 의지가 곧은 젊은 양조가의 한 사람으로 한 두 해 전부터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페인의 새로운 조류"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밭이고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라고 알베르토는 강조했습니다. 이 와이너리의 철학은 화이트 가르나챠, 핑크 가르나챠, 마카베오, 자렐로(사렐로) 등 전통적이고 오래된 포도밭과 가계로 부터 이어 받은 포도 재배법, 포도주 양조의 오랜 전통과 지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오랜된 밭의 뿌리에서 태어난 섬세하고 어쿠스틱한 와인은 국제 품종의 세계화와 획일화된 현대적인 와인 양조 스타일과는 다르게 전통 포도 재배의 품질과 특색을 주장하고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의 전통적인 뿌리로 돌아가 그에 더해 현대의 지식을 사용하여 몬산 산지의 야생적인 농장 환경을 표현하며, 전통적인 품종을 사용하여 독특한 특색을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