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Trapiche Malbec Mendoza Vina Fausto Orellana de Escobar
2007 트라피체 말벡 멘도자 비냐 파우스토 오렐라나 데 에스코바

  • 빈티지 2007
  • 생산국가/지역 Argentina (아르헨티나) > Mendoza (멘도자)
  • 와이너리 Trapiche / 트라피체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Malbec / 말벡
  • 예상소비자가격 120,000 원
  •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02 - 2109 - 92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93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트라피체(Trapiche)의 싱글빈야드 말벡은 수석 와인메이커 다니엘 피(Daniel Pi)에 의해 다듬어졌다.
매년 30개 이상의 구획들 중 가장 뛰어난 세 개의 싱글 빈야드가 선택되는데, 이 세개의 빈야드에서 생산된 와인에는 그 빈야드 소유주의 이름을 붙인다.
2007년 빈티지 와인은 고도 3,250 피트 정도의 멘도사에서 라 콘설타(La Consulta) 구역 내에 있는 61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되었다.
발효는 25일 동안 작은 콘크리트 통에서 일어나며 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8개월 동안 숙성된다.
연간 1,47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맛있는 보이즌베리, 무화과, 아니스 열매, 산딸기 초콜릿 풍미를 지닌 잘 익고 강렬한 와인이다.
흑연 맛과 함께 긴 여운을 선보이며, 과일의 풍미가 짙고 입맛이 매우 좋다.
음용 권장 시기 now - 2012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82위)

와이너리정보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자에 위치한 트라피체(Trapiche)는 세계 4위, 남미 제1의 와인 그룹이자 여러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선전한 경력으로 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다. 1883년에 설립되어 120여년의 긴 역사속에서도 개척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온 트라피체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쉘롤랑과 합작으로 만들어 낸 "이스까이"란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트라피체의 설립자들은 프랑스 방문을 통해 포도나무를 직접 아르헨티나에 들여왔고 또한 프랑스의 와인메이커들을 초빙하여 멘도자(Mendoza)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제조기법들과 프랑스의 와인제조기법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1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러한 품질개혁 우선주의 정신은 트라피체의 모토로서 트라피체 와인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 높은 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은 트라피체 와인을 현재 아르헨티나 제1의 수출 브랜드로 올려놓았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남미와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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