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체리향, 먼지향, 허브향, 오크향 등인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스위트한 피니쉬를 보여준다. 7~8년 이내에 마시는 편이 좋다.
샤또 타유페르(Chateau Taillefer)는 포므롤 지역에서 18세기 설립된 전통있는 와이너리이다. 보르도의 저명한 무엑스 패밀리(Moueix family)가 20세기 초에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포므롤의 남단인 생떼밀리옹과 접경지역에 위치한다. 포도밭 면적은 13헥타르이다. 헥타르당 6천그루의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으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30년이다.
포도품종 식재비율은 메를로 50%, 까베르네 프랑 30%, 까베르네 소비뇽 15%, 말벡 5%이다. 일드 조건은 헥타르당 40헥토리터를 초과하지 않는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약 15개월 숙성시킨다. 새 오크통 사용 비율은 빈티지마다 30%의 새것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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