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스우드(Ravenswood) 와이너리의 역사는 와인양조가인 Joel Peterson과 그의 파트너 Reed Foster가 1976년에 포도송이를 파쇄하면서2시작되었다. 와이너리는 미국 진판델 와인을 중대하게 생각하고 홍보해 온 최초의 와이너리의 하나로, 전 제품의 3/4 이상이 진판델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결과 미국 내의 편의점이나 식료품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진판델 와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2004년에는 Hot Brand(Recipient of Impact Magazine)을 수상하였고, 유명 와인전문지 Wine&Spirits에서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No.1 진판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976년 이래 지금까지 레이븐스우드 와이너리는 빈티지, 빈야드마다 힘차고 강한 특성이 있는 독특한 와인이 생산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통적인 와인의 생산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전통적인 와인생산을 고집한 결과이기도 하다.
1990년 부터는 "No Wimpy Wines"(햄버거와 같은 와인은 N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와인별로 특유의 개성을 지니도록 생산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와인을 무겁게 생각하기 보다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와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