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 밸리에서2생산되는 유일한 화이트 진판델이며 핑크빛 색과 여러 과일향이 느껴진다. 가볍게 마시게 아주 편안하다. 로맨틱한 핑크빛이 눈길을 사로잡고, 딸기의 상큼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상쾌한 기분을 안겨준다.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감돈다. 브레이크 타임이나 피크닉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적격인 와인이다.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화이트 진판델이자, 미국 백악관이 선택한 최초의 화이트 진판델
뷸러(Buehler Vineyards)는 죤 뷸러에 의해 1971년 나파 밸리의 세인트 헬레나 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지역에서 설립된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본격적인 와인 생산은 1978년에 이루어 지기 시작하였으며, 1982년에는2와인메이커인 하이디 피터슨을 영입하여 와인의 품질에 대해2좋은 평판을 얻기 시작하였다.
뷸러 와인은2캘리포니아 와인의2대명사인 로버트 몬다비 와인과 함께 나파 밸리의 뛰어난 품질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도밭 면적은 120헥타르(300에이커)2정도이며, 현재의 와인메이커로는2데이비드 크로닌이다.2까베르네 소비뇽, 진판델, 샤도네이를 중심으로 와인을 생산한다. 러시안 밸리, 파파스 놀 밸리, 나파 밸리 등의 생산지를 가지고 있다. 뷸러(Buehler)의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밭은 이미 30년을 넘었다.
뷸러의 뛰어난 품질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진판델은 이미 와인스펙테이터를 비롯한 많은 와인전문기관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와인스펙테이터의 표지를 장식하며 그 명성을 널리 알려온 뷸러 와인은 이미 캘리포니아 와인의 대명사인 로버트 몬다비 와인을 능가하는 나파 밸리의 뛰어난 품질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4년에는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까베르네 소비뇽이 72위에 랭크되고, 진판델은 2005년 93점으로 34위에 랭크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