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감 있는 가넷 칼라로 파워풀, 정제되고 우아한 향. 체리 등의 과일향을 느낀다. 아름답게 잘 익은 과실의 풍부한 맛과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으로 과일맛이 강하며 유쾌하고 가벼운 오크의 맛이 균형이 잘 잡혀있다. 적당한 산도가 신선함을 한층 살려주며 지금 마셔도 좋고 몇년 더 보관하면 그 복잡미묘함이 더해질 와인이다.
Domaine J. Faiveley(도멘 조셉 페브레이)
1825년 설립되어 7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패블리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로써 포도재배에서 와인제조까지 일괄적으로 포도원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항상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버건디(Burgundy)" 라는 책에서도 도멘 드 라 로마네(Domaine de la Romanee-Conti)사만이 패블리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할 정도이다.
1825년 설립되어 7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패블리(J. Faiveley)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자체 포도밭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로써 1978년부터 Francois Faiveley가 운영하고 있다. 아름답게 잘 익은, 완벽하게 건강한 포도로 만들어 지며, 집중도와 리치함이 가장 잘 느껴지는 최고의 피노 누아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페블리 와인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매우 드라이하고, 농후한 맛을 보여준다. 페블리 와인은 와인이 어떻게 훌륭하면서도 파워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와인은 대부분 14~18개월 오크배럴에서 숙성된다. 단, Gran Cru 와인과 대부분의 Premier Cru 와인은 수작업으로 병입되며 필터링되지 않는다. 포도재배에서 와인제조까지 일괄적으로 포도원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항상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버건디(Burgundy)"라는 책에서도 도멘 드 라 로마네(Domaine de la Romanee-Conti) 사만이 패블리보다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