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Vina Tarapaca Gran Reserva Black Label
2005 비나 따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블랙라벨

  • 빈티지 2005
  • 생산국가/지역 Chile (칠레) > Maipo Valley (마이포 밸리)
  • 와이너리 Vina Tarapaca / 비나 따라파카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
  • 예상소비자가격 65,000 원
  • 수입사 국순당 (02 - 513 - 8500)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4.1 % Vol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카베르네 소비뇽) 93%, Cabernet Franc(카베르네 프랑) 6%, Carmenere(카르메네르) 1%

양조
2005년은 타라파카 카베르네 소비뇽 최고의 빈티지로써, 발효 전 침지과정을 거쳐 향미를 강화
발효는 24-30℃에서 15일 동안 진행하며, 미국산 오크통과 프랑스 오크통에서 16개월 숙성시킨 고급품

Tasting Note
짙은 보라색으로 블랙 베리와 체리향이 강하며 은은한 바닐라 향이 풍기며 적절한 산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피니시가 긴 것이 특징

와이너리정보

비냐 따라파카(Vina Tarapaca)의 역사는 18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프랑스 포도수입 사업으로 유명했던 Don Francisco de Rojas y Salamanca는 안데스 산맥의 기슭에 자기의 이름을 딴 비야 데 로하스(Vina de Rojas)를 설립한다. 이후 Vina de Rojas는 소유주인 Antonio Zavala의 이름을 딴 Vina Zavala로 불리우다가 지금의 Vina Tarapaca Ex Zavala로 변경되었으며 1992년 칠레의 유명한 농업회사인 Fosforos 그룹에 소속되어 현재는 칠레 최대 수출 와이너리에 속하게 되었다.

비냐 따라파카는 칠레의 가장 유명한 와인산지인 마이포 밸리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위는 마이포 강이 인접해 흐르며 안데스 산백과 해안 산맥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포도 생육을 위한 완벽한 떼루아를 이룬다. 또한 안데스 산맥의 눈이 녹아 대지를 적셔주는 뚜렷한 4계절과 여름의 건조한 날씨, 밤낮의 큰 일교차는 와인을 더욱 정교하게 만든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850헥타르가 경작되고 있으며 연간 2천만병의 생산능력으로 칠레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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