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색 과일류의 경쾌한 아로마를 지닌 이 멋진 와인은 매우 신선하고 산도가 뛰어나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기포를 지닌 이 스파클링 와인은 굴을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마시면 더없이 좋다.
[2012 와인러버스 365 등장와인]
가볍고 맑은 기운이 돈다. 입안에 풍부한 열대 과일, 사과풍미가 전달되는데, 단내가 약간 드러난다.
입안에 기포가 생각 이상으로 매우 부드럽게 만들어져 역시 관록 있는 포도원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산미감이 살짝 전달되면서 당도가 은은하게 퍼지는 즐거움을 준다. 입안을 빳빳하게 죄며 들어오는 느낌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