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품종
Mauzac (마우작) 60%
Chenin (쉐닝) 20%
Chardonnay (샤도네) 20%
그린 뉘앙스를 띠는 황금색을 띠며 신선함, 생기발랄함, 우아함이 느껴진다. 흰꽃류와 배 등의 신선한 과일의 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지며 헤이즐넛의 힌트와 토스티한 향이 점차적으로 나타난다. 입안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며 기포가 길게 이어지며 꿀의 힌트와 토스티한 미감과 함께 풍부함과 균형을 갖춘 와인이다.
포도의 수확 후 신속하게 압착하고 압착된 주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배럴에서 부분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친 후, 병입 발효를 한다.
로마 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했던 프랑스 남부의 랑그독 루씨옹 지역은 전 세계 와인의 8%, 프랑스 와인의 40%에 해당하는 생산한다.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데, 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사의 포도원들에 있는 포도나무들은 평균 연령이 60년 이상되며, 그 중 많은 포도나무들은 80년 이상된다. 아울러, 떼루아와 빈티지 조건에 따라 와인 생산을 하여 품질의 와인 다양한 가격대에 세계와인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그2나무들에서 생산된 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의 Premium 와인인 Coteaux du Languedoc, La Clape l"Hospitalitas 2003이 Wine Spectator에서 94점을 획득했으며, 또한 US$15 이하 와인 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89~90점 평가를 받으며, 가격대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랑그독 루시옹 지역 대표 와인생산자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