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Masi Amarone Della Valpolicella Classico Campolongo di Torbe
1999 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깜뽀롱고 디 토르베

  • 빈티지 1999
  • 생산국가/지역 Italy (이탈리아) > Veneto (베네토)
  • 와이너리 Masi / 마시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Red Blend / 레드 품종혼합
  • 예상소비자가격 350,000 원
  • 수입사 FL Korea (02 - 561 - 4309)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16 % Vol
  • RP : 0 WS : 9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포도품종
Corvina (꼬르비나) 65%
Rondinella (론디넬라) 20%
Molinara (몰리나라) 15%

엘레강스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와인으로 12세기부터 뛰어난 품질로 명성을 널리 떨친 마시의 첫번재 포도밭에서 생산된다. 고대 3가지 품종으로 "Appassimento(아파시멘토)"라 불리는 반건조 제조 방법에 의해 생산되다. 최상급의 포도를 9월말이나 10월초에 수확하여 자연 건조시키면 이듬해 2월 중순에는 포도 수분이 35~40% 감량이되고 당분은 높아지는데 와인의 60% 슬라보니안 오크통 40%는 슬라보니안과 엘리엘(프랑스 중부지방)오크통에서 3년간 숙성을 시킨후 병입해서 6개월동안 숙성된다. 캄포롱고 디 토르베 아마로네는 최상의 빈티지 조건에서만 제한된 양으로 생산되는 명품 아마로네 와인이다.

와이너리정보

마시(Masi)는 18세기 후반 현 소유주인 보스카이니 가문은 베로나에 첫 포도밭을 시작으로 차츰 베네토주의 최고의 요지들로 넓혀가기 시작하였다. 현재 6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오래된 전통을 지닌 보스까이니 패밀리는 아마로네 지역의 "CRU"라는 포도밭을 정착화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1964년 두번 발효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카테고리인 깜뽀피오린 및 새로운 건조기술(대나무통에서 3~4개월간 반건조)과 양조 기술의 아마로네 생산하였다.

마시는 이태리 전통에 기초한 현대적 스타일의 프리미엄 와인만을 생산한다. 마시 와인은 현대적이고도 매력적인 그리고 밸런스가 뛰어난 개성있는 와인으로 흔히 마시는 "베네토 지역의 와인 제조의 예술적 승화" 또는 "베로나 지역 와인의 기준"으로 불린다. 마시는 이태리의 대표 와인메이커로 이태리 와인들 중 현재 세계인지도 및 시상경력이 제일 많은 와인 메이커이다. 마시가 운영하는 포도밭 가운데 발폴리첼라 지역에 위치한 한 포도밭에서는 1353년 이태리의 시인 단테가 베로나 유배 기간 동안 머물며 <신곡>의 <천국>편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생산자의 다른 와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