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에 설립되어, 라인가우 지역의 와이너리들 중 상대적으로 젊은 에스테이트에 속하지만,로버트의 증손자인 윌렘 바일(Wilhelm Weil) 덕분에 매우 역동적인 와이너리로 평가받고 있다.
9.4에이커의 툼베르그(Turmberg) 포도밭은 독일의 1971년 와인법에 따라 몇 몇의 포도밭과 함께 합병되었다.
그러나 바일(Weil)은 정부를 상대로 탄원하였고, 마침내 2005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툼베르그(Turmberg)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곳은 라인(Rhein)의 위쪽에 높게 위치해 있으나 남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 2009년 빈티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1,200리터들이 오크 캐스크를 같이 사용해 발효했다.
연간 1,70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톡 쏘는 듯하며 아로마가 풍부한 이 와인은, 구스베리, 모란, 향신료 향을 풍긴다.
시트러스 류의 짜릿하고 강렬한 풍미와 함께 날카로운 끝맛을 제공한다.
개성이 넘치고 떼루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음용 권장 시기 now - 2022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81위)
로버트 바일(Robert Weil)은 독일 라인가우 지역의 세계적 리슬링 생산자로서, 1875년 파리 소르본느 대학 독문과 교수 출신의 닥터 로버트 바일에 의해 설립되었다. 로버트 바일은 프라코-프러시아 전쟁으로 불가피하게 프랑스를 떠나게 되었다.2현재 소유주는 일본 주류업체인 산토리사와 후손인 빌헬름 바일(Wilhelm Weil)이 공동으로 되어있다. 포도원의 면적은 160에이커이며, 98% 리슬링, 2% 피노 누아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25년이며, 평균 일드는 53헥토리터/헥타르이다. 최근 생산연도 중 2002, 2001, 1997, 1990, 1976년이 주목받는 베스트 빈티지이다. 연간 45만병을 생산한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