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 뻬나피엘(Bodegas Penafiel)는 위대한 와인은 와인이 갖고 있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와인 문화에 진심으로 관심을 소유한 바르셀로나의 사업가들이 2001년에 모여 레드 와인중에서 가장 뛰어난 와인을 양조해 보자는 뜻을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스페인에서 와인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에 있는 뻬나피엘을 와인 재배 지역으로 선택하게 된다.

보데가 뻬나피엘(Bodegas Penafiel)은 세계 와인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로 인정받는 블렌딩한 레드 와인을 양조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첫 번째로 시행한 것은 영(young) 레드 와인이 아닌 최고의 빈티지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와인에 사용된 포도는 20년에서 45년의 수령을 가진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포도였다. 보데가 뻬나피엘은 뛰어난 포도원을 가진 소유자와 특별한 계약으로 매년 포도원의 생산량 전체를 구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포도원에서 재배되는 포도 품종은 Tinta Fina 와 Tempranillo가 주요 품종이며, 헥타아르당 3,000~3,500Kg을 매년 재배하고 있다. 보데가 뻬나피엘이 소유한 자체 포도원은 1998년에 재배된 17헥타아르와 2005년에 재배가 시작된 15헥타아르의 포도원이 있다.

매년 포도 수확은 15Kg을 담을 수 있는 박스에 손으로 수확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최상의 품질을 얻기 위함이다. 발효는 최신 시설이 갖추어진 역삼각형 발효통에서 이루어 지며 이러한 시설은 최상의 와인을 양조해 내는 도구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발효된 와인은 다양한 지역의 100%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완벽하게 숙성되어 진다. 수확년도에 따른 와인의 변화 즉 향, 색상, 맛 등을 고려하여 10가지의 지속적인 와인으로 분류되어진다. 보데가 뻬나피엘은 철학이 담겨져 있는 구조가 뛰어나며 현대적인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까다로운 절차와 정책에 의해 매년 빈티지별로 25,000 케이스만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