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레 루아(Laboure-Roi)는 1832년 뉘 생 조르쥬(Nuits-Saint-Georges) 지역의 부르고뉴 네고시앙 하우스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부르고뉴 전역에 걸쳐 600개가 넘는 아펠라시옹 생산 와인을 가지고 있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생산자 중 하나이다. 1974년에 아르망 꼬땡(Armand Cottin) 형제가 인수했다. 유기농법을 고수하여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에서 병입까지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16세기에 지어진 와이너리 셀러는 약 2,000배럴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 전체 생산량 중 85%는 꼬뜨 도르(Cote d"Or)에서 이루어지고, 전체 생산량 중 약 80%를 전 세계에 수출한다. 라부레 루아의 패밀리 도멘은 시뤼게(Domaine Sirugue), 르네 마뉘엘(Domaine Rene Manuel) 등이 있다.
번역 : 와인오케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