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를 지닌 이 와인은,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한 안데스 산맥 기슭의 작은 산들에 둘러싸인 루안 드 쿠오(Lujan de Cuyo) 아펠라시옹의 3,608 피트 고도에 있는, 핀카 라 콜로니아(Finca La Colonia) 포도밭에서 생산된 말벡으로 만들어진다.
포도나무의 수령은 30~50년 정도 되었고 와인메이커 조르그 리씨텔리(Jorge Riccitelli)는 토착 효모를 사용해 발효를 하며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 동안 숙성을 시켰다.
2010년 처음으로 와인스펙테이터 Top100에 올랐다.
연간 61,000케이스 생산.
테이스팅 노트
매우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고, 벨벳같은 질감을 보여준다.
산딸기, 무화과, 보이젠베리, 짙은 토스트향, 아니스 향, 구운 바닐라 풍미도 지닌다.
농축된 구조감을 지니므로 좋은 환경에서 잘 숙성시킬 필요가 있다.
음용 권장 시기 now - 2011
2010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9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