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맛과 꽃향을 지닌 상큼한 와인으로 어느 정도 보관한 후 음용할 시 미네랄과 잘 익은 과일과 꿀의 느낌이 더 강해진다.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맛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보트리티스균에 감염된 포도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인해 최소 15년간 보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007 Japan Wine Challenge에서 동메달 수상한 와인으로 감귤류의 향과 방향성이 짙다. 숙성시킬 경우 미네랄, 마른 과일과 벌꿀향이 더욱 발달할 것이다. 현재 음용시기이나 15년간 셀러보관이 가능하다.
헨리 오브 펠햄(Henry of Pelham)은 캐나다 나이아가라의 근원지인 온타리오의 세인트 캐더린의 쇼트힐 펠햄 지역에 위치한 헨리가문의 와이너리이다. 1988년까지 소유와 경영은 스펙가문에서 하고있지만 와이너리가 있는 토지는 원래 그의 선조인 니콜라스 스미스에 의해 1794년 시작되었다. 펠햄의 헨리와인은 VQA의 승인을 받았고, 여러 국내와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