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Domaine Michel Gros Chambolle-Musigny
2006 도멘 미쉘 그로 샹볼 뮈지니

  • 빈티지 2006
  • 생산국가/지역 France (프랑스) > Bourgogne Cote de Nuits (부르고뉴 꼬트 드 뉘)
  • 와이너리 Domaine Michel Gros / 도멘 미쉘 그로
  • 와인타입 Red Wine / 레드 와인
  • 포도품종 Pinot Noir / 피노 누아
  • 예상소비자가격 134,000 원
  • 수입사 수입사 미상 ( - - )
  •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
  • RP : 0 WS : 0 WN : 0 ST : 0 WE : 0 WNS : 0 CG : 0 JH : 0 BH : 0

와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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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정보


DOMAIN MICHEL GROS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 도메인 미쉘 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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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 Family
전통적인 와인 생산자, 그로 가문의 와인은 1804년 알퐁스 그로가 본 로마네에 정착, 포도밭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그 이후 부터 지금까지 160년 이상 동안 6대 째에 거쳐 4개의 도메인으로 나누어 진다.
그의 아들인 루이 그로가 본격적으로 확장한 뒤 네명의 남매에게 물려주는데 그 중 막내인 프랑수아의 딸이 물려받아 안 그로라는 도메인을 만들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세련미 넘치는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쉘 그로와 함께 클라이브 코치의 별 3개를 받은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네 남매중 둘째 아들이자 미쉘 그로의 부친인 장그로는 루이그로의 전통을 이어받아 그들 특유의 전통과 섬세한 기술로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지금의 미쉘 그로 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Michel Gros2.jpg
장 그로의 둘째 아들인 미쉘 그로는 1975년 포도 재배 기술 공부를 끝내고 1979년 꼬뜨 드 뉘 지역의 2헥타르로 첫 번째 빈티지를 만들어 낸다. 그 이후 부르고뉴 지역의 빈야드를 사들이며 본격적으로 그 만이 도메인을 확장하기 시작, 1995년 장 그로의 은퇴와 함께 장 그로의 도메인을 형제들과 나눠가지면서 최고의 도메인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루이 그로의 전통적인 방식이 둘째 아들의 장 그로에게 이어졌다면, 역시 장 그로의 두번째 아들인 미쉘 그로가 그 가문의 역사를 가장 많이 받아 들이게 되었다. 1999년 도메인 미쉘 그로로써의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게 되는데 이유는 장 그로의 자취가 많이 남겨진 기존 레이블의 이미지를 탈피 그의 고집이 담긴 지금의 레이블이 만들어졌다.

Domain Michel Gros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세계 곳곳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쉘 그로우 와인은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는 물론 와인전문지 The Burgundy Briefing,의 Sarah Marsh로 부터 최고의 와인메이커라는 평가는 물론 지역마다 최고의 와인으로써의 불리어지고 있다.
특히, 권위있는 프랑스 와인 평론가이자 와인 전문 잡지 “The Vines”의 저자인 클라이브 코츠는 1998년 “꼬트 도르”에서 부르고뉴 지역 도메인 중 로마네 꽁띠의 본 로마네를 포함한 총 5지역만을 별 세개를 부여하며 최고의 도메인으로 극찬 했었다. 그 후 2008년 4월 개정판인 “Wines Of Burgundy”에서 12개의 도메인에게 다시 별 세개를 부여했는데 그중 그로의 가문인 안느 그로와 미쉘 그로가 포함되어 그로 가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와인양조
미쉘 그로우는 포도 재배는 물론 와인을 만들어내는 방법에도 그 만의 고유 방법으로 생산해 내는데, 무조건 프랑스 전통적인 방법만을 고수하려 하지 않고 그 지역과 기후 그리고 포도 특성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사용하려 노력한다.
100% 손 수확을 한 뒤, 곧바로 빈야드에서 사용할 포도와 사용되지 않을 포도를 골라 처음부터 사용될 포도만을 와이너리로 가져 온다. 운반도 30kg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바스켓을 사용해 운반동안 포도들이 파손되는 상황를 철저히 배제한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저장고에서 발효 시키며 Old & New 오크 사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맛의 깊이를 위해 6개월 오크 숙성 후 각자 특성에 맞는 작은 배럴로 이동시켜 그 와인만의 특유의 맛을 만들때 까지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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